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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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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361회 작성일 21-02-04 12:03

본문

꽃 하나

             

                목산

 

꽃을 마주보며 아름답다고

정겹게 말하는

사람은

마음이 여립니다.

 

꽃의 향기가

그리운 날은

보고 싶은 푸른

그대가 있기 때문입니다.

 

꽃에 눈물샘이 없는 것은

가슴시린 내

빈자리가

채워져서입니다.

 

꽃은 나에게

언제어디서

만나도 반갑고

어여쁜 한 떨기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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