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평선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지평선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2,877회 작성일 21-01-21 11:19

본문

지평선


              목산

 

지평선무지개꿈으로

젊을 때는 앞만 보고 무서운 것도 몰랐지

이제는 큰 짐을 내려놓으니 풀벌레울음소리에도 눈물이 고여

내 마음 오뉴월에도손발이 시려 한번 왔다 빈손으로 가는

인생물욕부리지 말고 비워내는 미덕으로 바라다보니

지팡이에 의지하고 도움 받는 신세인데 잠시나마

너를 무시하고 살았든 내가한해두해일어설 때

힘이 부쳐서 몸이 무거워너에게기댈 때가 그래도 괜찮았어,

 

한세월다람쥐쳇바퀴 돌듯

나이 먹을수록 하루는 길고일 년은 짧다든 할아버지할머니

손자손녀가타고 다니는

유모차를 밀고 끌고 바람에 백발 날려도

고목나무얼굴에 별처럼 검버섯이 피어도

이세상이 얼마나 아름답고 좋아졌는가,

이 사람아 그게 아니어 전동차도 있어

인류문화가 발달되어 두발도 아닌 네발달린 전동차 있으니

참말로 살맛나는 세상이여

 

늙으면 죽어야지 하면서인생사사람목숨어디 맘대로 되든가

여보시게, 태어날 때는 순번이 있지만 하늘나라에

갈 때는 순서가 없으니 새로운 시작으로

여린 가슴을 활짝 펴고 거지같이 살아도

저승보다 이승이 좋다고 하지 않든가 산골언덕고갯길

황혼빛발걸음노을에 물들어가고 가랑잎하나둘 떨어지더라도

호주머니 돈 있을 때 말벗친구만나 맛있는 음식 먹으며 즐겁고

행복스럽게 팔팔하게 웃음으로 살아 가세나

술이나 한잔하면서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41,036건 269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22276 민경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6 01-25
22275
새싹비빔밥 댓글+ 1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6 01-25
22274
물끄러미 댓글+ 4
서피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3 01-25
22273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32 01-25
22272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88 01-25
22271 피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4 01-25
22270
나무못 댓글+ 2
승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6 01-25
22269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8 01-25
22268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4 01-24
22267 소녀시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8 01-24
22266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88 01-24
22265
재생 댓글+ 4
이옥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3 01-24
22264
첫눈 댓글+ 4
서피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6 01-24
22263 순례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8 01-24
22262
친정엄마 댓글+ 12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2 01-24
22261
댓글+ 4
승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8 01-24
22260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0 01-24
22259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0 01-24
22258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0 01-24
22257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3 01-24
22256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28 01-24
22255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0 01-23
22254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7 01-23
22253 소녀시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5 01-23
22252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32 01-23
22251 싣딤나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9 01-23
22250
우루 댓글+ 1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78 01-23
22249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44 01-23
22248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0 01-23
22247 피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4 01-23
22246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9 01-23
22245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2 01-23
22244
나눔 댓글+ 1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1 01-22
22243 승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4 01-22
22242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6 01-22
22241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48 01-22
22240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1 01-22
22239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5 01-22
22238
오늘 댓글+ 2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98 01-22
22237
아내 댓글+ 3
서피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3 01-22
22236
999억의 소녀 댓글+ 5
소녀시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7 01-22
22235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5 01-22
22234 피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8 01-22
22233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0 01-22
22232 종이비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9 01-21
22231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42 01-21
22230 어느청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6 01-21
22229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1 01-21
22228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5 01-21
열람중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78 01-21
22226
꽃 선생 댓글+ 1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8 01-21
22225 날건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87 01-21
22224
예지몽 댓글+ 4
승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1 01-21
22223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8 01-21
22222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4 01-21
22221 서피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4 01-21
22220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8 01-21
22219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89 01-21
22218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6 01-21
22217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9 01-21
22216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1 01-21
22215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53 01-20
22214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66 01-20
22213 krm333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1 01-20
22212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0 01-20
22211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67 01-20
22210 뻐꾸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3 01-20
22209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4 01-20
22208 해운대물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1 01-20
22207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4 01-20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