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의 여정(旅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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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의 여정(旅情) / 孫 紋
5월 계절의 여왕의 행차 이후
시들은 장미를 마주하면서
그래도 한 때는 화려했었는데
씨를 남기느라고 시들었을까!?
그 화려했던 날들도 결국에는
지금 이 순간이 있음이요
거듭나는 매 순간이 새로운 것을
제 철이 지나 늦바람 난 장미는
오가는 행인과 눈맞춤 하고 있다
댓글목록
그대로조아님의 댓글
늦바람 난 장미를 보다가 쓰게 된 글 입니다.
인간에게 생로병사(生老病死)가 있듯
자연 생태계에도 이와 마찬가지라는 생각에
조금은 서글프고 위안이 되기도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