枯死木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枯死木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439회 작성일 25-11-01 10:25

본문

枯死木


토브를 입고 머리에 수건을 두른 아이 하나가 제 누이의 목숨값을 받으러 온다. 웨이터가 은쟁반에 지뢰를 담아 오듯이. 바깥으로 활짝 열려 있는 철조망. 구정물 위에 동동 떠 다니는 찌그러진 놋그릇. 아이의 얼굴 한가운데애는 구멍이 크게 뚫려 있다. 펼쳐진 양피지의 선명한 나이테로도 막지 못하는 구겨진 斷想들. 神이 여기 있다. 운하로 기어 내려간다. 구정물 속으로 얼굴을 박는다. 영롱한 물거품이 더 이상 올라오지 않는 암흑.  


댓글목록

수퍼스톰님의 댓글

profile_image 수퍼스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문장의 구성과 방향보다는 감성과 이미지의 배열로 말하는 시,
시인님의 초현실적인 시 신비롭기까지 합니다.
좋은 주말 보내십시오.

Total 40,982건 27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39162 cosyyo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2 11-01
39161
되새김 댓글+ 1
을입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8 11-01
39160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9 11-01
39159
각인 된 상처 댓글+ 2
이장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1 11-01
열람중
枯死木 댓글+ 2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0 11-01
39157
갈잎길 댓글+ 2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8 11-01
39156
11월에 댓글+ 4
너덜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5 11-01
39155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4 11-01
39154 德望立志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8 11-01
39153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4 11-01
39152
우산 속에서 댓글+ 2
사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4 11-01
39151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2 10-31
39150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6 10-31
39149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7 10-31
39148 이정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0 10-31
39147
무제 댓글+ 4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0 10-31
39146 德望立志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9 10-31
39145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3 10-31
39144 cosyyo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0 10-31
39143
생각과 사유 댓글+ 1
베르사이유의장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8 10-31
39142
황금빛 나팔 댓글+ 2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 10-31
39141
별밤 지기 댓글+ 1
하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1 10-30
39140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9 10-30
39139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0 10-30
39138 작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8 10-30
39137
깊은 순교 댓글+ 2
김재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5 10-30
39136
각질 댓글+ 4
수퍼스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1 10-30
39135 을입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3 10-30
39134
기원정사 댓글+ 1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3 10-30
39133 황금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1 10-30
39132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1 10-30
39131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4 10-30
39130
발병 이후 댓글+ 2
나리꽃활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8 10-30
39129 德望立志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2 10-30
39128 넋두리하는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6 10-30
39127 35P삼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7 10-30
39126
廢校에서 댓글+ 3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 10-30
39125
눈 오는 날 댓글+ 2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8 10-29
39124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2 10-29
39123
말이란 댓글+ 2
을입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7 10-29
39122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6 10-29
39121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2 10-29
39120 드림플렉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7 10-29
39119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6 10-29
39118 德望立志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4 10-29
39117
남겨진 것 댓글+ 1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2 10-29
39116 德望立志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6 10-29
39115 목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1 10-29
39114 넋두리하는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5 10-29
39113 김재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4 10-29
39112 修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4 10-29
39111 사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6 10-29
39110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0 10-29
39109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7 10-29
39108 cosyyo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8 10-29
39107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 10-29
39106
창덕궁 단청 댓글+ 2
35P삼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2 10-29
39105
가을 바지 댓글+ 2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2 10-28
39104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5 10-28
39103 슬픈고양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2 10-28
39102 넋두리하는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8 10-28
39101 드림플렉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1 10-28
39100
골목길 댓글+ 2
작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6 10-28
39099 목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4 10-28
39098
가을을 걷다 댓글+ 1
을입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0 10-28
39097 德望立志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5 10-28
39096 35P삼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9 10-28
39095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3 10-28
39094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 10-27
39093
고요 댓글+ 5
김재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3 10-27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