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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움의 거리 /지천명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2,214회 작성일 20-12-04 05:18

본문

아름다움의 거리 /지천명


사실 아름다움은 관조만
하기에는 너무 억울하다

아름다움은 어우러져야
빛나는 것이라고
느끼고 싶을 것이다

아름다움에도 차이가
있다는 것인데

스스로 다비드가 되거나
다비드를 조각하는 손길
이거나 이 두가지의
선택이란 참으로 놀랍다는
발견이 아닐까 싶다

즉 원조와 업그레이드된
시대적 신종 아크릴
광고판 제목 같은것이라
할 수 있다

대구 백화점 스토어
유명 브랜드의 구두는

모태의 할아버지 구둣방의
역사적 산물에 발이
걸리면 아름다움의 거리는
그들만을 위한 거리였다는 것이 모두 까발여 진다

사실 아름다움은
창조적인 부단한
노력 끝에 얻어
지는 것이다

창조란 때론 왜곡 되어
진다고 해서 그가치 대하여
폄허 할 수 없다

차라리 논란의 가치란
얼마나 무의미 한지
가늠해서도 안된다
그것이 자유 민주주의다

한반도의 부르조아는
반토막에 제한 되어서
반만 돌려 받아도
통일 시늉 이지 않을까
싶다

억울하면 뛰들어서
깨물어 보라고
광화문 광장 촛불들의
가슴들이 뜨거웠던
원 지류의 거리를
거슬러 올라가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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