벙어리 편지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벙어리 편지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sundo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1,077회 작성일 20-11-23 09:29

본문

벙어리 편지


소식은 없지만, 잘 계신 것으로 생각하렵니다 어제는 길을 가다가 넘어져서 무릎이 된통 까졌습니다 기다림에 박제가 된 몸은 피도 안 흘리더군요 세상에 무심히 태어나서 유심한 그리움을 간직한 죄가 그렇게 크더랍니다 기다린 그 무엇이 기대가 아닌, 침묵과 암흑의 벙어리 묵시록인 걸 뒤늦게 깨닫습니다 저야 매일 영혼이 어둡게 흔들리지만, 그대는 태양이 눈부신 날처럼 환한 모습이면 좋겠습니다 오늘은 왠지 저도 꿈 속에 깃든 나의 꿈만 부여잡고 무작정 환해지고 싶습니다 그대와는 아무 상관없는 내 꿈 속의 그대가 있어, 그나마 삶이 덜 외롭기에 말입니다 - 繕乭 ,


Air Mail

댓글목록

김태운님의 댓글

profile_image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읽으며 내내 제가 벙어리로구나 싶었습니다
이 마을도 어쩌다 몇몇만 빼고 죄다 침묵
시대가 모두 냉가슴이로구나싶습니다
햐여 말문 좀 트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sundol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sundo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리가 머무는 시간대가 워낙에 냉냉한 시대이기도 했지만..

이제는 코로나까지 거들어
소위, 언택트 Untact가 삶의 미덕이
되었습니다

가뜩이나, 사람과 사람 사이 情이 메말라가는 이 시대

여기 시와 그리움이 희미해지는 마을도 썰렁한 분위기는 마찬가지

뭐, 無消息이 喜消息이라고 마음의 위안이나
삼아야할 거 같기도 합니다

부족한 글,
머물러 주셔서 고맙습니다

늘, 건안. 건필하세요

Total 41,036건 279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21576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47 11-26
21575
택배왔어요 댓글+ 1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6 11-26
21574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8 11-25
21573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1 11-25
21572 sundo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5 11-25
21571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9 11-25
21570
추문 댓글+ 1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98 11-25
21569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1 11-25
21568 소녀시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1 11-25
21567 초보운전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8 11-25
21566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8 11-24
21565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1 11-24
21564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2 11-24
21563 슬픈고양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9 11-24
21562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7 11-24
21561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67 11-24
21560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78 11-24
21559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19 11-24
21558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68 11-24
21557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4 11-24
21556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28 11-24
21555
댓글+ 3
야랑野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3 11-24
21554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1 11-23
21553 이혜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0 11-23
21552 야랑野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8 11-23
21551 DOKB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4 11-23
21550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5 11-23
21549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40 11-23
21548 초보운전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3 11-23
21547
피뢰침 댓글+ 2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77 11-23
열람중
벙어리 편지 댓글+ 2
sundo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8 11-23
21545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2 11-23
21544
사슴 댓글+ 2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3 11-23
21543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5 11-23
21542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2 11-23
21541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4 11-23
21540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6 11-22
21539
가위 댓글+ 1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0 11-22
21538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4 11-22
21537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84 11-22
21536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6 11-22
21535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25 11-22
21534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5 11-22
21533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7 11-22
21532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46 11-22
21531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6 11-22
21530 시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8 11-22
21529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86 11-22
21528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9 11-21
21527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44 11-21
21526
바다 댓글+ 4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7 11-21
21525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2 11-21
21524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0 11-21
21523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28 11-21
21522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3 11-20
21521 슬픈고양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3 11-20
21520 sundo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8 11-20
21519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2 11-20
21518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2 11-20
21517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9 11-20
21516
소설 댓글+ 1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99 11-20
21515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8 11-20
21514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6 11-20
21513
표도르 댓글+ 1
날건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10 11-20
21512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7 11-20
21511
달빛을 쫓다 댓글+ 1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98 11-20
21510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57 11-19
21509 슬픈고양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2 11-19
21508 sundo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7 11-19
21507 날건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56 11-19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