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 그리움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하얀 그리움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634회 작성일 25-10-24 04:21

본문

하얀 그리움 / 孫 紋


사연이 있어도 전할 길 없는 하얀 그리움


봄이 되면서 잎이 자라고 시들은 후에

여름에 꽃대 키워 꽃 피우는 상사화(相思花)


가을이 오면 쑤욱하니 꽃대 솟아 올려

먼저 꽃 피우고 시든 후에 잎 내미는 꽃무릇


전생에 만날 수 없는 하얀 그리움을 달래며

오롯이 그저 침묵하고 있는 이들은

만남도 없는 이별 아닌 이별에 아쉬워 한다


세상 살다보니 닮은 것도 특이한 것도 많은데

어쩌면 상사화가 쫘악 펼치는 부채춤이라면 

꽃무릇은 하늘가 옷자락 휘날리는 승무일 듯




댓글목록

그대로조아님의 댓글

profile_image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상사화와 꽃무릇의 구별에 혼선이 많았었는데
이 글을 쓰게 되면서 정리가 되었습니다.
이들의 특징은 잎과 꽃이 서로 만나지 못함이고
치켜올린 꽃대에서 피어나는 우아함이 아닐까....
봄 여름이 가고 가을이 물들어 지고 있는데
문우님들 행복한 나날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안산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구분이 안되어 찾아보았더니 상사화 종류가 7종이라고 하네요,
그 중에 꽃무릇도 상사화의 한 종류라는 글을 보았습니다.
봄이 되면 꽃이 먼저 피기 때문에 잎과 꽃이 만날 수 없다고 하여
그런 이름이 붙었나 봅니다. 사람으로 치면 애틋한 정서가 깔려 있는데요
시인님은 이를 가지고 아름다운 시를 쓰셨습니다. 시에 붙이는 음악으로 보아
취향이 저와 비슷한 것 같아 반갑습니다. 고운 시 감상 잘 했습니다.

그대로조아님의 댓글

profile_image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안산 시인님!
공감의 말씀 놓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봄 여름 가을 겨울로 이어지는 4계절 속에
인상 깊었던 꽃이 상사화와 꽃무릇 이었는데
그 이름 구별이 잘 안되고 햇갈렸었습니다.
이 참에 확실히 구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시와 음악이 잘 조합이 되면 한결 글이 사는 듯 하여
나름 선곡에 시마을 소스를 찾아 서핑하고 있습지요....

환절기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Total 40,993건 28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39103 슬픈고양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6 10-28
39102 넋두리하는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4 10-28
39101 드림플렉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0 10-28
39100
골목길 댓글+ 2
작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3 10-28
39099 목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3 10-28
39098
가을을 걷다 댓글+ 1
을입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9 10-28
39097 德望立志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2 10-28
39096 35P삼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3 10-28
39095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7 10-28
39094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 10-27
39093
고요 댓글+ 5
김재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0 10-27
39092 35P삼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5 10-27
39091 브루스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8 10-27
39090 작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1 10-27
39089 황금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8 10-27
39088 브루스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0 10-27
39087
나는 새 댓글+ 1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8 10-27
39086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3 10-27
39085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9 10-27
39084
모퉁이 댓글+ 3
cosyyo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3 10-27
39083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3 10-27
39082 훈0백은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4 10-26
39081
편지, 무제 댓글+ 2
35P삼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6 10-26
39080 김재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6 10-26
39079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9 10-26
39078
황토빛 우정 댓글+ 1
최상구(靜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6 10-26
39077 훈0백은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9 10-26
39076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4 10-26
39075 넋두리하는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4 10-26
39074 고금후제일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7 10-26
39073 안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0 10-26
39072 湖巖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7 10-26
39071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2 10-26
39070
자위(自慰) 댓글+ 2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7 10-26
39069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3 10-25
39068 cosyyo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2 10-25
39067
마주치고 댓글+ 2
넋두리하는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7 10-25
39066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7 10-25
39065 나리꽃활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0 10-25
39064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3 10-25
39063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5 10-25
39062 을입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6 10-25
39061
창가에 서면 댓글+ 2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7 10-25
39060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1 10-25
39059 백지회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8 10-25
39058 사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4 10-25
39057 드림플렉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9 10-24
39056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9 10-24
39055 백지회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4 10-24
39054
저녁의 표정 댓글+ 4
너덜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9 10-24
39053 을입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6 10-24
39052
러브버그 댓글+ 1
훈0백은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2 10-24
39051 德望立志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5 10-24
39050 훈0백은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0 10-24
39049
달빛 댓글+ 1
구십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0 10-24
39048 고삐리감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4 10-24
39047 고삐리감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0 10-24
39046 고삐리감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3 10-24
39045 고삐리감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5 10-24
39044 목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5 10-24
39043 나리꽃활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6 10-24
열람중
하얀 그리움 댓글+ 3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5 10-24
39041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6 10-24
39040 德望立志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7 10-24
39039 湖巖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9 10-24
39038
젤소미나 댓글+ 3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 10-24
39037
장어덮밥 댓글+ 2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0 10-24
39036
일몰 댓글+ 2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9 10-23
39035
막걸리 댓글+ 1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6 10-23
39034
회상 댓글+ 1
구십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4 10-23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