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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문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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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326회 작성일 20-11-17 23:56

본문

어느 날 문득 -박영란

 

마음 깊은 곳에서

잠깐의 흥분이 식고 난

다음으로 미룰 수 없는 고민

긴 울림은 서서히 잊을 것이다

 

그의 순수한 마음을

이렇게 함께 바라보는

어둑한 길 눈물겨운 어울림

남은 것들 깊이를 알 수 없고

 

존중이 가득한 대화

성실하고 믿을 수 있는

낯설지 않는 따스한 만남

어느 날 문득 인생은 꿈 이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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