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나의 이츠키에게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오! 나의 이츠키에게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날건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744회 작성일 20-10-27 02:56

본문

난생처음 詩마을에 접속했을 때 아름다운 언어의 조각들로 밤을 지새웠지 폐부에서 토해낸 붉은 꽃잎을 휩쓸고 간 빈 들에는 널브러진 풀꽃들이 생의 갈피에서 서성였지 들판의 마른풀 위로 불꽃이 확 일었지 선홍빛 꽃송이들 유년의 강물에 반짝이는 햇살처럼 연두로 피어올랐지 심장의 고동이 들판에 울려 퍼질 때 핏빛 자운영꽃 무리 청록파(波)로 확 번져 버렸지 방 안 가득 눌어붙은 어둠 속으로 떠나가 버린 붉은 잎새는 새가 되었을까 끝없이 추락하는 밑바닥 툭 딛고 심장을 꺼내어 들었지 당신의 붉은 눈동자 뽑아 꽃잎 위에 가만히 올려놓았지 붉은 꽃망울 청록으로 피어오르고 허리춤 아래로 활강하는 잎새, 어둠 속으로 투신해 버렸지 꽃잎은 말간 살갗 찢으며 붉은 울음으로 피어올라 청록으로 흩어져 날아올랐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41,036건 283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21296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70 10-30
21295 초보운전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0 10-30
21294
Adagio in G Minor 댓글+ 10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4 10-30
21293
배달의 민족 댓글+ 1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1 10-30
21292
항해자의 꿈 댓글+ 6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1 10-30
21291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1 10-30
21290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88 10-30
21289
이종의 정사 댓글+ 3
소녀시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36 10-30
21288
작심(作心) 댓글+ 2
날건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71 10-29
21287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3 10-29
21286 피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7 10-29
21285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3 10-29
21284 야랑野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8 10-29
21283 초보운전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2 10-29
21282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62 10-29
21281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6 10-29
21280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0 10-29
21279 해운대물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2 10-29
21278
간이역 댓글+ 4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9 10-29
21277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21 10-29
21276
고목 댓글+ 4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3 10-29
21275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74 10-29
21274 야랑野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3 10-28
21273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1 10-28
21272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53 10-28
21271
축시 댓글+ 2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6 10-28
21270 선미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4 10-28
21269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6 10-28
21268
견쟁묘투 댓글+ 2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75 10-28
21267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3 10-28
21266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0 10-28
21265
晩秋 댓글+ 2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4 10-28
21264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4 10-27
21263
빈집 댓글+ 2
이옥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4 10-27
21262 심재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1 10-27
21261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44 10-27
21260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2 10-27
21259
귀향 댓글+ 4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3 10-27
21258 sundo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8 10-27
21257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1 10-27
21256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59 10-27
21255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3 10-27
열람중 날건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45 10-27
21253 피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1 10-27
21252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99 10-26
21251 슬픈고양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3 10-26
21250 야랑野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1 10-26
21249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0 10-26
21248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4 10-26
21247
삼태성 댓글+ 1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42 10-26
21246 창작시운영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 10-26
21245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8 10-26
21244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2 10-26
21243
댓글+ 6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3 10-26
21242 피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6 10-25
21241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5 10-25
21240 sundo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6 10-25
21239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3 10-25
21238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63 10-25
21237
그럴싸한 시 댓글+ 2
삐에로의미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3 10-25
21236
기타 구루 댓글+ 2
젯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5 10-25
21235
댓글+ 2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35 10-25
21234 붉은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9 10-25
21233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4 10-25
21232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6 10-25
21231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2 10-25
21230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2 10-24
21229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5 10-24
21228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9 10-24
21227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8 10-24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