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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風 여정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1,180회 작성일 20-10-23 21:28

본문

바람 風 여정 / 孫 紋


한 순간에서 영원으로

자유분방한

무형의 순간 이동


빗질 맛사지로 매만져

엉킨 결 풀어내고

이리 저리 흩어져

또 다른 분신을 만든다


뜬 구름 벗 삼아

악취는 멀리 흐트리고

향기는 코 끝에 전하며


부는 대로 흐르는 대로

일희일비하지 않고

그저 유유히

다시 거듭나려 숨 고른다

댓글목록

그대로조아님의 댓글

profile_image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제 상강의 바람은 차가웠습니다.

온도가 실려오는 바람
바람은 어쩜 택배기사 같다는 생각

인위적인 가공의 바람보다는
자연스러운 바람이 참 좋습니다.

오늘 친척 손주가 장가가는 날
행복 가득하기를 축복하렵니다.

하루를 열어주는 소중한 선물에
감사하면서 모두들 건안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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