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색의 계절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사색의 계절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야랑野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1,512회 작성일 20-10-11 20:32

본문

      思索의 계절(퇴고 )

                                          장 영관

 

 

인생은 딱 한번 주어진 한정된 時間속 깊은 思索旅情 입니다

 

여름나무 수액을 시원하게 빨며 거드름 피우는 매미들의 극성에 ,

 

한여름의 가파른 언덕을 오르고 더운 한숨이 다다른 노을 진 저녁 ,

 

황혼빛 물든 녹슨 벤치 위에 때 절은 삶이 노곤히 잠겨 드는 밤 ,

 

 

어느덧 새벽녘 코끝에 스미는 싸늘한 한기 노스탈지아의 갈색향기 ,

 

가을은 살며시 계절의 휘장을 기웃거리며 여름의 임종을 기다립니다 .

 

 

이제는 가야 할 시간 아직도 못내 기다림 속에 머뭇거리던 발걸음은 ,

 

계절의 임종을 알리는 괘종시계와 같이 긴 여름의 고행을 끝냈습니다 .

 

 

 가을은 지친 나그네의 남루한 옷깃에 갈색 들꽃 향기로 짙게 물들고 ,

 

여기도 저기도 길섶에 피어 한들거리는 이국의 코스모스 꽃향기 처럼 ,

 

손짓하는 그리움은 차마 잊어야 하는 지난날의 부끄러움 같습니다 .  


무심한 소똥구리 한마리 뒷발로 소똥을 굴리어 석양 속으로 클로즈업 됩니다 ,

 

 

댓글목록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장영관 野狼 님

오랫만에 뵈옵니다 그간 안녕 하셨습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건강 하신지요?  걱정 됐습니다
올해도 속절없이 가버리네요

사색의 계절 // 감상 속에
안부 드리고 갑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가을 되십시요

장영관 시인님!

야랑野狼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야랑野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늘 마음 한 구석 아픔처럼 남아있는 그리움 같은 누님! 오랫만에 인사 올립니다
언제나 보듬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고 부디 건안 하십시오

Total 41,036건 286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21086
詩의 착각 댓글+ 1
슬픈고양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5 10-12
21085 소녀시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1 10-12
21084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2 10-12
21083 작은미늘barb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4 10-12
21082
코로나 코드 댓글+ 1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78 10-12
21081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6 10-12
21080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7 10-12
21079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8 10-12
21078 피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4 10-12
21077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7 10-11
21076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6 10-11
열람중
사색의 계절 댓글+ 4
야랑野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3 10-11
21074 붉은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5 10-11
21073 선미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1 10-11
21072
랜선 감포 댓글+ 2
대최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4 10-11
21071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8 10-11
21070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9 10-11
21069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89 10-11
21068 슬픈고양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7 10-11
21067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3 10-11
21066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33 10-11
21065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6 10-11
21064 시화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0 10-11
21063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6 10-11
21062
어둠 댓글+ 1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5 10-10
21061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43 10-10
21060
가을의 격 댓글+ 2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8 10-10
21059
주자(走者) 댓글+ 2
세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3 10-10
21058 무장무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4 10-10
21057
결후 댓글+ 2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57 10-10
21056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9 10-10
21055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3 10-10
21054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4 10-10
21053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7 10-10
21052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4 10-10
21051 피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1 10-10
21050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8 10-10
21049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8 10-10
21048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1 10-09
21047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96 10-09
21046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2 10-09
21045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9 10-09
21044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3 10-08
21043 너덜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5 10-08
21042
금단현상 5 댓글+ 1
단풍잎떨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8 10-08
21041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1 10-08
21040
그냥 짜다 댓글+ 2
성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1 10-08
21039
바람 댓글+ 1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95 10-08
21038 붉은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9 10-08
21037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9 10-08
21036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1 10-08
21035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55 10-08
21034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80 10-08
21033
단풍 댓글+ 2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2 10-08
21032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2 10-08
21031 시화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8 10-08
21030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1 10-08
21029 젯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1 10-07
21028
지게의 시간 댓글+ 4
너덜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1 10-07
21027 피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6 10-07
21026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93 10-07
21025
뒤통수 마귀 댓글+ 7
세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8 10-07
21024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0 10-07
21023 대최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2 10-07
21022 초보운전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5 10-07
21021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0 10-07
21020
안녕... 댓글+ 2
sundo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9 10-07
21019
정물의 진화 댓글+ 2
젯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0 10-07
21018 시화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3 10-07
21017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3 10-07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