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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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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366회 작성일 20-08-26 23:39

본문

마음의 주인 -박영란

 

어느덧 시간은 흘러가도

새록새록 여전히 따뜻하고

기대하는 온갖 끈끈한 기억

삶은 영원할 것만 같아 보여도

하지만 모든 일에 끝이 있듯이

 

마음의 주인이 되어야 가능

실제로 실현 될지 알 수 있고

단단히 감싸주고 희망이 되어주던

사실 하나만으로 제 것이 되어야지

남의 것이 되면 알 수 없는 일이기에

 

우월감에 사로 잡혀서

당겼다가 밀쳐내기도 하는

스스로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는지

산다는 건 때로는 들뜨게 하는 유혹

자기 일에 소망을 바라는 모두 보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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