씻나락 혈전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씻나락 혈전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579회 작성일 20-08-20 00:28

본문

씻나락 혈전 / 지천명


귀신들이나 까먹는다는
씻나락들이 그들의 뿌리를
서로 들이대며 혈전 중이다

사람들은
잣을 까거나
호박씨를 까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귀신들이
씻나락을 까먹는다 사실이
그저 속담으로 흐르는 말이 아닌
사실에 근거 했다는 사실에
고지를 해 보아야 한다

손톱만한 것들이
서로 부비적 거리며
싸우는 형태가
일방적인 폭력인지
탸협인지 알수 없지만

만약에 한쪽만
죽어라고 쥐어 터지고
한쪽은 영혼 없이 쥐어 박고 있다면

그렇다면
이것은 무슨 상황,


세상엔 그 어떤 宣도
폭력이 앞에 있는 것은
罪 라는 사실이다

폭력은 죄 값을 받아야 한다는
것이 대중들의 의견들 이지만
대중들의 의견을 받쳐 주는 것이
단지 대중들 뿐 이라는 사실은
파출소 앞에도 못가는 것이
비일 비재 하다

폭력과 폭력은
한대라도 더 때린 놈이 승자이고
한대라도 덜 맞은 놈은 패자라는
사실이다

맷집이 좋아서
아무리 쳐 맞아도
통증이 없다고 해도
많이 처 맞게 되면
터져서 피가 나기 마련인데
어찌 아프지 않겠는가

통증은
사람이든 동물이든
회피 하고 싶은
감각인 것이 사실이고
지랄 맞게 쳐 맞고 나면
모멸감에 치를 떨기 마련이고
쳐 맞은데가 아파서
서러운 것이다

얻어 맞은 것은
자랑칠 일도 아니고 하니
어디다 하소연 할 것인가

아~
씻나락들
폭력이 얼마나 뿌끄러운 것인지
가슴에 손을 얹고 자각 해 보기를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41,036건 296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20386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7 08-21
20385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9 08-20
20384 창작시운영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47 08-20
20383 소녀시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1 08-20
20382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94 08-20
20381 반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3 08-20
20380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3 08-20
20379 sundo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7 08-20
20378 최준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7 08-20
20377
꽃의 행간 댓글+ 2
날건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4 08-20
20376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8 08-20
20375
빗 빚 빛 댓글+ 2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64 08-20
20374 벨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9 08-20
20373 최준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0 08-20
20372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6 08-20
20371 그믐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9 08-20
20370 창문바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0 08-20
20369
공벌레처럼 댓글+ 4
작은미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8 08-20
열람중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80 08-20
20367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7 08-20
20366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1 08-19
20365 삼생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2 08-19
20364 피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9 08-19
20363
상추꽃 댓글+ 1
이하여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5 08-19
20362
멘붕 댓글+ 1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9 08-19
20361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69 08-19
20360 sundo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1 08-19
20359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4 08-19
20358 날건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27 08-19
20357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9 08-19
20356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37 08-19
20355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4 08-18
20354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5 08-18
20353 반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8 08-18
20352 붉은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7 08-18
20351
나무 댓글+ 2
이하여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2 08-18
20350 맛이깊으면멋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8 08-18
20349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4 08-18
20348 sundo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3 08-18
20347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4 08-18
20346 최준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7 08-18
20345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5 08-18
20344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6 08-18
20343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58 08-18
20342 이승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9 08-18
20341
통증 痛症 댓글+ 4
창가에핀석류꽃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0 08-18
20340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3 08-17
20339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44 08-17
20338 창작시운영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8 08-17
20337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34 08-17
20336
애먼 회상 댓글+ 1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64 08-17
20335 벨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7 08-17
20334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2 08-17
20333
장미 꽃말 댓글+ 2
이하여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4 08-17
20332 sundo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4 08-17
20331 반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4 08-17
20330
공원 의자 댓글+ 3
작은미늘barb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0 08-17
20329
은하수 댓글+ 2
유상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2 08-17
20328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0 08-17
20327 피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9 08-17
20326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2 08-17
20325
草葬의 풍경 댓글+ 8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4 08-17
20324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8 08-16
20323
결(結) 댓글+ 4
날건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63 08-16
20322
기라바해 댓글+ 3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1 08-16
20321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99 08-16
20320 sundo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2 08-16
20319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3 08-16
20318 소녀시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9 08-16
20317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1 08-16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