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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유와 분별로 절대 알 수 없는 나는 현기(玄機) * * 나의 특징(언어)은 오직 나에게만 관심을 둔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1,247회 작성일 20-08-01 01:32

본문

제목/ 사유와 분별로 절대 알 수 없는 나는 현기(玄機)

사문沙門/ 탄무誕无


나에게 미치면
무수히 많은 다른 방식으로 말을 해도
적중하지 않을 때가 없다
나에게 미치지 못하면
말을 단절하고 침묵을 지키더라도
미혹에 떨어져 있지 않을 때가 없다
나의 바람은 죽어도 영원히 불고
해가 없어도 항상 밝게 빛난다


나는 어떤 조짐도 드러나지 않은
현묘한 기틀 경계에 감추었고,
그윽한 움직임 이미 변화하여
드러난 만상(만물)에 감추고 있다
이러한 나는 모두 자기 자신에게 있고,
문자와 상관이 없으며
문자를 벗어나지도 않는다
때문에 외면하지 않고

자비(慈悲)를 베풀어 때마다

징(徵), 염(拈), 대(代), 별(別), 송(頌)을 남긴다



*

나에게 미치면/

자기 자신(우리 인간 본래 성품)에 대해 깨치면


나, 현기(玄機)/ 모든 만물(인간)의 본래 성품.

나와 현기는 이름은 다르지만 뜻은 같습니다.

고로, 제목에서 제도권의 앎과 다른

모순법, 부정법이 동시에 사용되었습니다.


인류의 오랜 종족 번영을 위해

제도권이 만들어놓은 규칙과 규정,

본래 이런 것은 하나도 없었던 것이었습니다.

'익숙한(고착화된) 앎으로부터 해탈하십시오.'


 현기(玄機)/ 여기서 검을 현(玄) 자는 오묘하다,

심오하다, 깊다, 고요하다 등의 뜻입니다.

우리 인간의 본래 성품은 오묘하고, 심오하고, 깊고, 고요합니다.


작명(作名)에서 이름에 검을 현 자가 들어가면

이러한 뜻이므로 제가 바르게 가르쳐 드렸으니

이제는 이렇게 헤아려 읽을 줄 아셔야 합니다.


여기서 또한, 기(機) 자는

'우리 인간 본래 성품의 작용'의 뜻입니다.

선가(선어)에서 기(機)는 작용입니다.


//////////////////////////////////////////////////////////////////////////////////////////////////////////////////////////


제목/ 나의 특징(언어)은 오직 나에게만 관심을 둔다

사문沙門/ 탄무誕无

타오르는 불과 강을 사이에 두고
과거와 미래가 합쳐 오늘에 어울려

춤추고 있다, 내 안에서
분별이 절대 통하지 않는 무소식(無消息)의 경계,
온갖 소식 다 같지 않지만
다 그 소식은  무소식이 바탕이 된 내 소식,
경계와 장애, 인연과 우연이
모두 내게서 오며  내게로 귀착된다
외길서 만난 알몸으로 체득한 경지는
옛사람 된(몸을 받기 전) 진실한 종지이므로
오늘 죽어도,

내일 죽어도 변함없는 견해(진리),
혼탁한 사바(娑婆) 향해

어서 깨어나라

선각(先覺)이 목탁을 때린다
똑, 똑, 똑,
체득 없는 공부는 미친 짓이며
공들이지 않은 공부는 병 든 것
알아듣지 못하면
헛, 똑, 똑


*

나/ 모든 만물(인간)의 본래 성품


공들이지 않은/

공은 우리 인간의 본래 성품의 본체입니다.

자기 자신의 본래 성품의 본체를 모르는,

자기 자신의 본래 성품을 체득하지 않은/의 뜻입니다.


지식적인 공부는 죽을 때 하나도 가져갈 수 없습니다.

우리 인간 본래 성품의 본체인 붓다표 공만이

죽을 때 당신과 함께 해줄 수 있습니다.


붓다표 공을 체득하기 어렵고, 힘들면,

 부디 공덕을 많이 쌓으십시오.

죽어 후회하지 말고요.

그 몸이 죽은 뒤엔 '때는 늦으리' 동숙의 노래 됩니다.

아주 낮은 차원의 몸을 안 받으려면,

또는 몸을 못 받고 구천을 떠돌지 않으려면

 미리 미리 죽음을 잘 준비하십시오.


죽어 붓다표 공에서 뿜어져 나오는

오라로 상상을 초월한 공포에 영을 몰아넣어 질식 시켜

모든(전생, 현생) 기억을 다 상실한 공이 되어

몸을 받지 못하거나, 몸을 새롭게 받기 때문에

 우린 전생을 하나도 기억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우리 인간 본래 성품(무자천서)은

윤회를 하게 하는 묘한 이 작용이 있습니다.

저는 지금 말 없는 말을 듣고 있습니다.

우리 인간 본래 성품이 무자천서(無字天書),

무자만서(無字萬書)입니다.

무자천서는 우리 인간 본래 성품을 가리키는 말입니다.

바르게 가르쳐드렸습니다.


댓글목록

라라리베님의 댓글

profile_image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모든 현상의 중심에 서있는 나
깊이 들여다 볼 좋은 말씀이 많아 시간을 두고
천천히 음미해 보겠습니다
언제나 귀한 사유로 나와 세상을 다시한번
되돌아 보게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밝고 평안한 날 되시기 바랍니다^^

탄무誕无님의 댓글

profile_image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댓글 인사 늦어 미안합니다.
제 글로 또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작은 것에도 큰 행복을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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