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그락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달그락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907회 작성일 20-07-28 06:22

본문

달그락 /지천명

빗물이 찌질하게 내린다
달그락 달그락
외출했다 돌아온
씨알작은 시골쥐
씨알굵은 도시쥐에게
한껏 준욱이 들어서
웅크리고 있다가
달그닥 거린다

찌질찌질 내리는 빗물에
둥지굴은 축축하고
쿰쿰한 곰팡이 꽃 냄새가
활짝 폈다

둥지을 보수작업한다
검불들과 먼지
떠도는 모기들의
영혼들을 주문처럼
불러들인다
털석털석 스폰지가
찌질한 빗물을 흡수 한다

찌질한 것도 능력
요즘은 별난 것도
능력 이라지

내리는 폭우에 떠내려가서
사망에 으르고
집안 까지 처들어 오는
빗물은 재난인 것이다

찌질찌질 내리는 빗물에
쥐새끼 샤워 정도는
신의 축복이다


요즘들어서 자주 턱에
걸리는 것은 방지턱
때문이다

어린이 스쿨존 노란
딱지들이 선명한 곳들
빗금 뿌려진 스폰지턱에
터덜터덜 걸리며
찌질한 빗물 쪽쪽 빨리는
중이다

쪽쪽 빨리는 것도 축복이지
쪽쪽 빨려야
뽀송뽀송 해지지

여전히 찌질찌질 내리는
빗물
퀴퀴한 냄새
축축한 둥지 굴
달그락 달그락
빠르고 느리게
쥐새끼 까만 눈에
광채가 촉촉 하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41,034건 300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20104 선미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3 07-31
20103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8 07-31
20102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5 07-31
20101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97 07-30
20100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2 07-30
20099 아침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8 07-30
20098 브루스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0 07-30
20097 붉은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7 07-30
20096 피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8 07-30
20095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7 07-30
20094 처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4 07-30
20093 겨울숲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2 07-30
20092
詩라는 것은? 댓글+ 2
벨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5 07-30
20091 sundo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2 07-30
20090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0 07-30
20089 연풍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0 07-30
20088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71 07-30
20087
흰나리꽃 댓글+ 3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81 07-30
20086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1 07-30
20085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87 07-29
20084 겨울숲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1 07-29
20083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4 07-29
20082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40 07-29
20081 童心初박찬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1 07-29
20080 함동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5 07-29
20079
대리석 댓글+ 2
sundo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8 07-29
20078 창문바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2 07-29
20077 이옥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7 07-29
20076 원가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5 07-29
20075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1 07-29
20074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5 07-29
20073 창가에핀석류꽃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3 07-29
20072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61 07-29
20071
넉넉한 열정 댓글+ 2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8 07-28
20070 지명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5 07-28
20069 강북수유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2 07-28
20068 벨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5 07-28
20067
저승에서 댓글+ 1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4 07-28
20066 sundo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6 07-28
열람중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8 07-28
20064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29 07-28
20063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59 07-28
20062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2 07-28
20061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0 07-28
20060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77 07-27
20059 아침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7 07-27
20058 sundo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9 07-27
20057
매우 댓글+ 3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73 07-27
20056 김진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0 07-27
20055 원가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4 07-27
20054
치매 댓글+ 1
이옥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6 07-27
20053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0 07-27
20052 삐에로의미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4 07-27
20051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8 07-27
20050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0 07-27
20049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8 07-27
20048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41 07-27
20047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6 07-27
20046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3 07-26
20045 동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88 07-26
20044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8 07-26
20043
푸른 어음 댓글+ 2
붉은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5 07-26
20042 벨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1 07-26
20041
고독 댓글+ 3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63 07-26
20040 sundo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2 07-26
20039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86 07-26
20038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9 07-26
20037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0 07-26
20036
기역, 니은 댓글+ 6
작은미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1 07-26
20035
作詩 댓글+ 2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38 07-26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