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ve Maria - (퇴고)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Ave Maria - (퇴고)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봄빛가득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1,114회 작성일 20-05-31 03:45

본문

상트 페테르부르크의 태양은 높고 하늘은 푸르른데 삶의 질곡이 하얗게 나부낀다

하얀 도시에는 굶주린 짐승이 창자가 꼬인 영혼의 오장육부와 하얀 뼈를 갉아먹기 위해 섬뜩하게 날 세운 칼날로 달려든다 그가 가속페달을 밟으며 하얗게 달려들 때 나는 비로소 온몸이 바르르 떨며 삶의 속도에 하얗게 물들어간다

하얀 도시에는 이따금씩 하얀 바람이 굴러가고 오월의 마지막 거리에 라일락꽃 향기가 심장을 관통하여 하얗게 펄럭이는데,

나는 온몸이 닳도록 하얗게 어지러웠다 

댓글목록

브루스안님의 댓글

profile_image 브루스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눈내리는 러시아의. 밤이
하얗게. 밀려오네요ㅡ

조습니다

다만
중간도약이 백색설원과 안맞게
시뻘게진게
조금 아숨

하얀 혁명일까여

희양님의 댓글

profile_image 희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생의 궤적에 수놓아져있는 그 시린 시간을 건너야하고
경사진 시간을 견디면
아름다운 봄날이 오고 초하의 문을 열어가겠지요

아름다운 문장 감동입니다.

봄빛가득한님의 댓글

profile_image 봄빛가득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미켈란젤로의 피에타를 묵상해봤습니다.

소중한 말씀과 귀한 걸음 주시고 머물러 주셔서
고맙습니다.

늘 평안하시길요.^^ 희양시인님!

Total 41,061건 309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9501
人間의 무게 댓글+ 1
sundo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5 06-07
19500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5 06-07
19499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15 06-07
19498
人魚 댓글+ 2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6 06-07
19497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5 06-06
19496
흙의 숨결 댓글+ 2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1 06-06
19495 브루스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5 06-06
19494 sundo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8 06-06
19493
OUR 댓글+ 3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56 06-06
19492
들꽃 댓글+ 2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3 06-06
19491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5 06-06
19490
사이 댓글+ 2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2 06-06
19489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9 06-06
19488
그리움 댓글+ 1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9 06-06
19487
부정과 모순 댓글+ 1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5 06-06
19486 작은미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5 06-06
19485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5 06-05
19484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8 06-05
19483
하루사리 댓글+ 6
하늘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5 06-05
19482 피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2 06-05
19481
지고지순 댓글+ 1
선미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2 06-05
19480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9 06-05
19479
빗소리 댓글+ 6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0 06-05
19478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 06-05
19477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0 06-05
19476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62 06-05
19475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6 06-05
19474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20 06-04
19473 sundo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6 06-04
19472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73 06-04
19471 하늘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8 06-04
19470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4 06-04
19469 대최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6 06-04
19468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1 06-04
19467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4 06-04
19466 sundo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7 06-04
19465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83 06-04
19464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3 06-03
19463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7 06-03
19462 맥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4 06-03
19461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1 06-03
19460
후! 후! 로또 댓글+ 2
하늘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7 06-03
19459 조현3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5 06-03
19458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5 06-03
19457
불협화음 댓글+ 2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4 06-03
19456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88 06-03
19455 피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68 06-03
19454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6 06-03
19453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74 06-03
19452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57 06-03
19451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5 06-02
19450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5 06-02
19449 최상구(靜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7 06-02
19448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7 06-02
19447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3 06-02
19446 sundo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5 06-02
19445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45 06-02
19444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1 06-02
19443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6 06-02
19442
모래시계 댓글+ 2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9 06-02
19441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1 06-01
19440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74 06-01
19439 하늘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39 06-01
19438 고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6 06-01
19437
망초대 댓글+ 1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32 06-01
19436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3 06-01
19435
나의 오감도 댓글+ 6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6 06-01
19434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50 06-01
19433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0 06-01
19432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8 05-31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