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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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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670회 작성일 20-06-01 23:33

본문

자신은 무슨옷을 입는지 모르고 서있다 오리가 어미를 흉내내는 것처럼 따라다니는 대상이 누구든 닮아가는이에게 결국 멋짐을 따라하고 예쁨을 따라하고 더 이뻐지기까지 한참을 청춘을 보내다 결국에 자기자신이 누군지 깨달지 못하고 자신만의 느낌을 꺼내어 행동하게 된다 상대를 한참을 따라하던 젊은날은 모두가 같은 우상이 있고 젊음은 같으며 이쁘게 옷입는 것도 같아서 다르다는 생각이 들지 않지만 결국엔 우리는 자기자신을 표현하게 되는데 우습게도 그렇게 흉내내는 자신은 쉬고있는 상태이며 결국에 쫓는 이상은 따로있다는 마음에 이상함을 느낀다 자신은 따로있다는 생각 결국 누군가를 평생 자기자신으로 생각하는 당신이나 나는 현재의 자신이 진짜 자신의 모습이라는 걸 알지 못한채 누군가에게 의식적으로 표현하지 않거나 억지로 웃는다 생각하고 화나는 모습도 마찬가지로 자기자신을 숨기고 회사생활에 적응하며 산다고 생각하지만결국 그 모습이 진짜 자신이라는 것을 알지 못한채 누군가가 정해놓은 자신의 모습은 틀렸다 생각하지만 구두를 신고 옷을 입고 회사에 나가 열심히 일하며 충성하며 허리숙이고 인사하는 모습까지도 혹은 그렇지 않은 자신까지도 모두가 자기자신의 모습이며 숨겨둔 자기자신이란 어릴적 흉내내던 모습일 뿐 더 자유로워 진다는 것은 모순이 있고 자유롭다는 것은 젊은시절 우상의 모습을 따라하던 자신일 뿐이다 현재가 불만족스럽다면 자신을 변화시켜야 하는 것이지 어느순간 편안한 모습에서 젊은시절의 우상의 모습을 따라하며 달라진 자신에 자존감을 높이는 것이 결국 자기자신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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