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덤불속 수풀림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1,901회 작성일 20-05-28 10:13

본문

덤불속 수풀림/지천명

습윤하여
음습하나
유기물이 풍성하고
풍성한곳에
애벌레 곤충이 번성하니
수풀림이 더욱더
싱싱 하다

이러한 사유인즉
싱싱한 지력은
환형 동물의 지존이고

땅은 비옥의 남새밭
개똥 참외는 절로
떨어진 황금맛이
아니겠는가

그 노랗고 시원하여
달콤한 맛은
과채의 한분야에서 역할을
다 할 것이고

싱싱한 수풀림은
새파란 녹색의 물결
초록의 바람
초록의 바다 이구나

댓글목록

피플멘66님의 댓글

profile_image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리움으로 담아두지 말라

그리움으로
담아 두지 말라
담아둔 그리움으로
다칠가 한다

까칠한 세상
그 무엇으로도
다치지 마라

손가락 끝에 스며든
가시 하나가
전신을 괴롭히듯이
소소한 것이라도
마음과 몸으로
스며들면 디치는 것이니
다친 곳은 쓰리고
아픈 것이다

그리움으로
담아두지 말라
그리우면 아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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