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종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특종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강북수유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069회 작성일 20-04-29 09:11

본문

특종

 

 

정치부기자가 수상비서실로부터 전화를 받았다

오늘 행사 뒤 수상의 아래를 보라는 것이었다

특종에 목말라하는 신문사와 기자는 닭이 모이를 조르듯 늘 수상비서에게 매달리곤 했다

봉화나라 영일나라 형님들의 예산은 날이 바뀌고 계절이 바뀌고 해가 바뀌고 정권이 바뀌고 비리와 부패 상투적인 일상에 신물이 난 민초들

 

무더운 한여름 소나기 같은 신선한 생수가 필요한 때였다

 

장애인 방문 일정을 마치고 환한 표정을 지으며 수상이 포토라인을 향해 없는 머리를 쓸어 올리며 들어섰다  

뭔가의 나름대로의 표정을 잡아내려는 기자들은 일제히 수상의 환한 프로필을 향해 셔터를 전송하기 시작했다

많은 기자 중 단 한 기자만이 야수의 눈빛으로 수상의 아래를 집중적으로 탐색을 하고 있었다

 

그 다음날 신문 머리 면에 새싹이 대지를 뚫고 뾰족이 머리를 내밀듯

양말을 뚫고 나온 수상의 왼쪽 엄지발가락이 의미심장한 미소로 손을 흔들고 있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41,034건 314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9124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2 04-30
19123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9 04-29
19122 칼라피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0 04-29
19121 飛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5 04-29
19120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3 04-29
19119 성실10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8 04-29
19118 고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4 04-29
19117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87 04-29
열람중 강북수유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0 04-29
19115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1 04-29
19114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7 04-29
19113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23 04-28
19112 飛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5 04-28
19111 이중매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7 04-28
19110 성실10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8 04-28
19109
10 댓글+ 2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87 04-28
19108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0 04-28
19107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 04-28
19106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7 04-28
19105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63 04-27
19104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2 04-27
19103 飛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8 04-27
19102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81 04-27
19101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5 04-27
19100 작은미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3 04-27
19099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36 04-27
19098 김진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5 04-27
19097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51 04-27
19096
머그컵 댓글+ 2
지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7 04-27
19095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5 04-27
19094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6 04-26
19093 이화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8 04-26
19092 해운대물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7 04-26
19091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1 04-26
19090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4 04-26
19089 飛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8 04-26
19088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97 04-26
19087
노숙자 댓글+ 1
김해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 04-26
19086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4 04-26
19085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4 04-25
19084 브루스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9 04-25
19083 석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2 04-25
19082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7 04-25
19081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3 04-25
19080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23 04-25
19079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9 04-25
19078
사계의 축복 댓글+ 1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6 04-25
19077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9 04-25
19076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73 04-25
19075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9 04-25
19074
촛농 댓글+ 1
지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85 04-25
19073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7 04-25
19072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33 04-24
19071 대최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5 04-24
19070 브루스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8 04-24
19069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76 04-24
19068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9 04-24
19067 飛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5 04-24
19066
아네모네 댓글+ 2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9 04-24
19065 고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3 04-24
19064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0 04-24
19063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5 04-23
19062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5 04-23
19061 강북수유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1 04-23
19060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3 04-23
19059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55 04-23
19058 작은미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3 04-23
19057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3 04-23
19056 연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4 04-23
19055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77 04-22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