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벚꽃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sundo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066회 작성일 20-04-17 10:22

본문


 

벚꽃


겨우내 기다렸던 몸을 털고
선명하게 현신하는,
하얀 그리움

해마다 봄이면,
반복하는
사랑의 아픈 몸짓

사람들은 널 보고
그저 꽃놀이에 취한다만,
네 안에 고여있는 눈물은
볼 수 없고
바람에 떨려나간 네 향기에도
끝내 소식 없는 님

뜬 세월 묻히는 땅을 향해
어느 날 일시에
가녀린 몸으로 가라앉아도,
재회의 염원을 바람 부는 하늘에
하얗게 날리우며
몸을 던지니

사라지는 그 모습조차
기약없는 슬픔을
곱게 만들어,
넋을 놓은 가지마다
다시 송글 맺히는
새파란 갈증




White Flowers




벚나무는 원래 그 원산지가 제주도.. (제주도의 왕벚꽃 나무)

벚꽃에 대한 일반적 인식이... <일본 원산의 꽃>이란 그릇된
생각이 아직까지 자리하는 거 같아요

- 일제 식민통치의 폐해가 지금까지도 군데 군데 묻어납니다

16세기 경, 일본 애들이 우리의 왕벚꽃 나무를 가져다가
오늘의 벚나무로 개량(?)한 것
(얘네 Sakura들은 원래 독창적인 것과는 거리가 멀다는 - 웃음)

그건 그렇고

제가 있는 곳은 봄에 벚꽃도 없어서...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41,034건 315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9054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7 04-22
19053 대최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9 04-22
19052
초록별 연애 댓글+ 1
브루스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5 04-22
19051 이중매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2 04-22
19050 고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2 04-22
19049
블랙 스완 댓글+ 1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43 04-22
19048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6 04-22
19047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7 04-22
19046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1 04-21
19045 검은고양이네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2 04-21
19044 sundo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9 04-21
19043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3 04-21
19042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87 04-21
19041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2 04-21
19040 김진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5 04-21
19039 고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3 04-21
19038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70 04-21
19037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0 04-20
19036 연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5 04-20
19035 브루스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5 04-20
19034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2 04-20
19033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6 04-20
19032 영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9 04-20
19031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9 04-20
19030 sundo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5 04-20
19029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6 04-20
19028 작은미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2 04-20
19027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3 04-20
19026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7 04-19
19025 석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1 04-19
19024 飛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1 04-19
19023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2 04-19
19022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5 04-19
19021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1 04-19
19020 연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4 04-19
19019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4 04-19
19018 고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6 04-19
19017 피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6 04-19
19016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8 04-19
19015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0 04-18
19014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73 04-18
19013 연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3 04-18
19012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6 04-18
19011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1 04-18
19010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7 04-18
19009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71 04-17
19008
스너프 필름 댓글+ 1
이기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 04-17
19007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2 04-17
19006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82 04-17
19005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1 04-17
열람중 sundo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7 04-17
19003 연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6 04-17
19002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7 04-17
19001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44 04-16
19000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43 04-16
18999 sundo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5 04-16
18998 飛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9 04-16
18997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4 04-16
18996 고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9 04-16
18995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31 04-16
18994 김진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0 04-16
18993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7 04-16
18992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2 04-15
18991
가오 댓글+ 1
연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6 04-15
18990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43 04-15
18989 sundo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6 04-15
18988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2 04-15
18987 최상구(靜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3 04-15
18986 飛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96 04-15
18985 브루스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2 04-15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