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이란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어른이란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비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778회 작성일 20-03-25 01:18

본문

        어른이란            


                    비샤


아이는 어두운 방 안에서 홀로 운다

건조한 나무조각이 아이의 살점을 취하고

육중한 공기가 아이의 폐를 누른다

일그러진 자아는 스스로를 탐식하고 

맹렬하고 단단한 눈동자가 아이의 심장을 노린다

이제 아이에게 자립은 생존이다

단단한 외벽 속에 연약하고 말랑이는 육신을 집어넣고

과장된 공격성으로 다른이의 감정을 노획한다

저 가엾은 생명체를 보라

그에게는 모든 것이 전쟁이다

원초적이고 충동적인 사명은 아이에게서 인내심을 빼앗았다

이것이 불쾌하고 끔찍하다면

그것이야말로 이기적인 성숙체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41,034건 318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8844 bom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3 03-31
18843 고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5 03-31
18842 연풍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8 03-31
18841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80 03-31
18840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4 03-31
18839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2 03-30
18838 오월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1 03-30
18837 飛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4 03-30
18836 이중매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8 03-30
18835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53 03-30
18834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3 03-30
18833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2 03-29
18832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4 03-29
18831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9 03-29
18830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9 03-29
18829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7 03-29
18828 고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63 03-29
18827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2 03-29
18826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1 03-29
18825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8 03-28
18824
메시아4 댓글+ 1
삼생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8 03-28
18823 이중매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1 03-28
18822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94 03-28
18821 작은미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7 03-28
18820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2 03-28
18819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35 03-27
18818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4 03-27
18817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34 03-27
18816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0 03-27
18815 강북수유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5 03-27
18814 고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5 03-27
18813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9 03-27
18812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39 03-26
18811 민경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7 03-26
18810 飛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5 03-26
18809 진눈개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1 03-26
18808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0 03-26
18807 성실10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0 03-26
18806 영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8 03-26
18805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69 03-26
18804 붉은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0 03-26
18803 고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7 03-26
18802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0 03-26
18801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4 03-25
18800 맥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8 03-25
18799 시스케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1 03-25
18798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90 03-25
18797 붉은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1 03-25
18796 강북수유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6 03-25
18795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6 03-25
18794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0 03-25
18793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4 03-25
열람중 비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9 03-25
18791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74 03-24
18790 겨울숲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2 03-24
18789
책등 -퇴고 댓글+ 1
칼라피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9 03-24
18788 선미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3 03-24
18787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48 03-24
18786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4 03-24
18785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1 03-24
18784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63 03-24
18783 창작시운영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63 03-24
18782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1 03-24
18781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2 03-24
18780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3 03-23
18779 서피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4 03-21
18778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3 03-23
18777 오징어볼탱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0 03-23
18776
노인과 소녀 댓글+ 2
브루스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1 03-23
18775 최상구(靜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1 03-23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