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전원 야외 안마바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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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전원 야외 안마바이크 / 김 재 철
항상 배가 고프다.
낙동강을 바라보는 야외 운동기구,
오래된 안장에 앉아 서투르게 페달을 밟는 자.
벚나무 그림자가 얼굴에 일렁이고,
환한 기쁨은 없었다.
웃는 얼굴로 운동할 수 있다면,
“전기 없이 야외에서 안마가 된다.”
사람들은 안 믿었다.말도 안 된다고.
발명가는 구라가 심하다,
아직 만들지도 않고 선언한다.
하지만 선언이 채찍이 된다. 거짓말쟁이 되지 않으려
게으른 자신을 때리는 자학. 그래서 만들었다.
전기 없이 가동되는,
비바람 폭풍과 눈폭탄을 맞아도
툭툭 털면 작동하는 안장에 앉아, 등받이에 기대고,
페달을 밟으면 안마 롤러가 굴러다니는
무전원 야외안마장치를.
철학이란 자전거 바퀴. 구르면 나아가고,
멈추면 넘어진다.
선언하면 만들어야 하고, 말하면 지켜야 한다.
야외안마장치가 나오고 그들은 말했다.
“아하!”
그리고 사람들은 묻는다.
“네가 도대체 못하는 게 뭐냐?”
나는 말한다. 삐딱한 상상은 멈추지 않는다.
오늘은 안마바이크,
내일은
또 다른 스물여섯 개의 별. 모두 나의 궤도를 돈다.
*. 발명에 관한 내용을 시와 연결해 보려는 실험적 글로서 도서를 출간하려는데 목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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