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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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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슬픈고양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702회 작성일 25-10-02 14:44

본문

시리도록 아픈 사랑이 있을까요?
어미 자궁을 나와 부초처럼 이 세상 떠 있는게
이미 더 없이 가슴 시린 일이야.
덩어리가 파편보다 작을까?
사랑이 시리다고?
산다는 건 어차피 다 아프도록 힘든 것.
아픈 사랑을 넘으면 삶이 평평해질까?
오늘 본 바다는 알꺼야
죽도록 아픈 게 얼마만큼의 무게일지.
그렇게 파도는 치고 상처는 아물겠지
시리도록 가슴 아픈 사랑이 오면
바다로 가.

댓글목록

onexer님의 댓글

profile_image onexer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리도록 가슴아픈 사랑이 오면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
저는 이런 아픈사랑하면 ..
딱 떠오르는게 첫사랑 밖에 생각나지 않습니다.
바다로 가면 그녀가 있을 것 같다는 것도 생각하면서요.
어느날 꿈속에 만났는데 기억으론 호수 아나면 바다였을 거라는....
내용은 수줍은 입맞춤이었는데 실제상황과 같아 그 기억을
잊어먹지 않으려고 노트에 제만 알 수 있도록 기록을 해놨습니다.
이후  다시 그녀를 잊기까지 괴로움의 연속이었고....지금도.
슬픈고양이 시인님~!  명절 잘 쇠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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