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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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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최상구(靜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655회 작성일 25-10-03 13:00

본문

언제나 내 옆에서 함께 손 잡고 함께

숨 쉬며 살고 싶다던 당신, 

당신 없는 곳에서 당신을 그려봅니다.

 

지금쯤 그 어디에서 무엇을 하고 계신

가요?

언제고 다시 돌아와 내 품에 안기어 

올 당신, 

봄눈 녹듯 가을잎 떨어지듯 순식간에 

얼굴 환해질 당신, 


삼백예순날이 아무리 길다 하여도 날

마다 당신 얼굴을 볼 수 있다면

그 어떤 외로움도 그 어떤 고통도 운

명이라 생각하고 참고 견디며 기다리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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