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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이루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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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604회 작성일 25-10-03 13:33

본문

다 이루었네
침묵으로 가을시간으로의
낭만의 여정이 쓸쓸하지만
견디며 누려볼만하다.
아름답다는 찬사는 소음이며
세상에서 가장고귀한 계절이라
예찬이라 할지라도
그것또한 글의 소음이다.
언제나 걷던 그길이 정들었단
느낌으로 그대로 걷고걸으리
언제나 보아왔던 변해가는 모든것은 그길에서 였으며
떨어지는 낙옆은 모두 이루었다
하며 떨어지는 낙옆이며
높은 하늘을 흐르는 그 모든 실재와 존재의 변화들은
모두 이루어지기 위하여 흐르며
실재와 존재로 가고 갈것이다.
그대여 그대는 모두 이루었는가
이루어 가고있는가.
나의 생존은 이루어가고 있으며
죽음이 나를 부를때
다 이루었다 하며
죽음으로 들어가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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