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설 아침에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대설 아침에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0건 조회 1,218회 작성일 19-12-07 08:57

본문

대설 아침에


  정민기



  하늘에 떠 있는 구름이 전부 내려왔다 전쟁이다
  삽 들고 대빗자루 들고 나온 사람들 속에
  꼬맹이가 모종삽을 들고 길을 만든다
  어쩌면 저 아이는 신의 한 수이었는지도 모른다
  해가 점점 고개를 들고 일어서고 있다
  너무 빨리 고갤 들어서 목에서 얼굴이 떨어져 있다
  또다시 눈송이를 장전한 총으로 쏘아대는 하늘
  모종삽으로 길을 내던 아이가 만든 길을 따라가니
  이미 철이 들어버린 동장군이 떡하니 서 있다
  콩고물이라도 떨어질 줄 알았는데
  대설이다

댓글목록

두무지님의 댓글

profile_image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눈이 내리는 하얀 풍경!
하늘이 몽땅 내려온 것이 맞네요
우리의 수익과 관련 없는 자연의 선물,
하얀 눈처럼 밝게 지내시기를 빕니다.

책벌레정민기09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설날의 분위기가 느껴집니다.
사계절이 뚜렷한 우리나라!
계절마다 선물을 주는데,
불평불만하는 사람들은 왜 그럴까요?
시인의 마음가짐으로 소외된 이웃들을
보듬고 위로해주는 것이야말로 보답하는 것이죠!
문운과 건강을 기원합니다.

grail217님의 댓글

profile_image grail21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책 5권이나 출판하시고..
정말 대단하십니다..
저도 2020년 1월에 책 출판하려고 합니다..
하움출판사에 자비출판을 염두하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

책벌레정민기09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편집하는데 시간이 좀 들어갑니다.
한 3시간 정도로ᆢᆢᆢ
지금까지 모두 20권 남짓을 냈습니다.
이제 만32세에ᆢᆢᆢ

그리고 자비출판은 좀 낭비라고 생각합니다.
시집은 한 삼백만 원 정도 드는데,
그만큼 판매되는 것도 아니고,
출판시 100권 남짓 구매해야 하고요.
또 어느 곳은 자비출판이 저렴해 1,000권 이상 판매되어야
1,000권까지는 인세 없고, 그 이상 판매되어야
권당 인세 적립되는 곳도 있고요.

저는 주문제작 도서로 표지만 몇만 원 내고
편집은 제가 다 하여, 편집 비용은 안 듭니다.
그래도 제가 낸 책 받아본 독자분들께서
개인 블로그에 모두 포스팅 남겨주십니다.
힘들 때, 한 편씩 읽으면 힐링이 되신다고ᆢᆢᆢ
제 시가 누군가에게 위로가 되고 힘이 된다니~^^;
많이 부끄럽더군요. 아직 배울점이 한두 가지가 아닌데!

시집뿐만이 아닙니다.
아이들을 대상으로 한 동시집도
아이가 재미있어 한다고
그 아이의 부모가 직접 얘기해 주시더군요.
아이들은 재미없으면 안 읽는데ᆢᆢᆢ
특히 동시집은 서점에서 들었다가
표지만 보고 '에이, 동시집이잖아!' 하면서
다시 꽂아버리는 시대에
OECD 국가 중에서 우리나라 아동 행복지수가
최하위라 해학적인 동시로 쓰고자 노력 중입니다.
특별히 시선집, 동시선집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해 주시고 계십니다.
동시집 《세종대왕 형은 어디에》는 교보문고 판매
몇 개월 만에 품절되었습니다.
대학 서점에서도 판매가 되었고요. 반디앤루니스 건국대학교점 품절!
부산대 영풍문고 판매되고 1권밖에ᆢᆢᆢ
반디앤루니스 어린이 부문 주간 베스트!

좋은 주말 보내시고,
문운과 건강을 기원합니다.

힐링님의 댓글

profile_image 힐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눈내리는 날의 풍경을 첫 줄 한 행으로
대설을 대변하고 있어
멋진 시상에 가슴이 참 위로가 됩니다.

책벌레 정민기 시인님!

Total 41,033건 339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7373 봄뜰000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8 12-10
17372
촛불 속 눈물 댓글+ 2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3 12-09
17371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39 12-09
17370
문어 댓글+ 2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6 12-09
17369 삼생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3 12-09
17368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9 12-09
17367
첫눈 댓글+ 1
이화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2 12-09
17366
겨울 바다 댓글+ 2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9 12-09
17365 andres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8 12-09
17364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8 12-09
17363
고고 참 댓글+ 2
한병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2 12-09
17362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3 12-09
17361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7 12-09
17360 봄뜰000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 12-09
17359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4 12-08
17358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94 12-08
17357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5 12-08
17356
송년회 댓글+ 6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1 12-08
17355 ㅎrㄴrㅂ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6 12-08
17354
오감도- 5 댓글+ 1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64 12-08
17353 한병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7 12-08
17352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85 12-08
17351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9 12-08
17350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1 12-08
17349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31 12-08
17348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8 12-08
17347 봄뜰000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4 12-08
17346
홀로서기 댓글+ 4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6 12-07
17345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4 12-07
17344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32 12-07
17343
오감도- 4 댓글+ 2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73 12-07
17342 목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6 12-07
열람중
대설 아침에 댓글+ 10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9 12-07
17340 andres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4 12-07
17339
연말에 댓글+ 1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4 12-07
17338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2 12-07
17337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0 12-07
17336 봄뜰000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9 12-07
17335
새로운 시작 댓글+ 2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8 12-06
17334
떠나는 임아 댓글+ 1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1 12-06
17333
하루 댓글+ 1
사이언스포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7 12-06
17332 종이비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4 12-06
17331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7 12-06
17330
스페이스A 댓글+ 1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4 12-06
17329 andres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3 12-06
17328
오감도- 3 댓글+ 4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78 12-06
17327
청계천 고독 댓글+ 10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1 12-06
17326 이옥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7 12-06
17325 봄뜰000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8 12-06
17324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1 12-06
17323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2 12-06
17322
金宗三 댓글+ 4
andres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6 12-05
17321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2 12-05
17320
고무신 댓글+ 5
다섯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0 12-05
17319 종이비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0 12-05
17318
군고구마 댓글+ 4
이옥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2 12-05
17317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6 12-05
17316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2 12-05
17315
폐계(廢鷄) 댓글+ 2
봄뜰000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6 12-05
17314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3 12-05
17313
중년을 걷다 댓글+ 4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8 12-05
17312 김해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9 12-05
17311
바람의 손맛 댓글+ 2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5 12-05
17310 러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8 12-05
17309
오감도- 2 댓글+ 4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56 12-05
17308 grail21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3 12-05
17307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1 12-05
17306 DOKB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3 12-05
17305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2 12-05
17304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4 12-04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