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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아가 아닌 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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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620회 작성일 19-11-23 00:00

본문

. . .

우리들의
친구야


아직도
아가 아닌 아가라며
그렇게 부르신다며
존경해 마지않는
너희 시부모님께서 말야

참 부담스럽겠네
아직도 그호칭을
듣고살려면 얼마
나 아양을 떨고 사
랑받으려고 애쓰겠어

 상상만해도
좀 그런데 넌 아직
까지도 듣기 좋은
가봐 아니면 말해 ...

아무튼 우리들의
친구 아가 아닌 아
가야 이제 그만 그
호칭 좀 바꾸어 불
러달라고 떼쓰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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