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나무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1,488회 작성일 19-10-07 09:15

본문

나무 / 백록

 

나는 줄곧 숲속에 뿌리를 내리고 살고 있는데
물정이 바른 남들은 나를 나무란다
평생 제자리에 머물고 있다며


그러나 그건 속세의 어리석은 중생들의 오해일 뿐이다
비가 오면 나는 비의 행간으로 젖어들고
바람이 불면 나도 바람과 함께 움직인다
밤이면 그들의 시간으로 숨어들고
낮이면 그들의 공간에서 꿈틀거린다
봄이면 몽룡의 춘향을 따라
여름이면 짙은 초록을 따라
가을이면 울긋불긋 노을 따라
겨울이면 하얀 눈빛 따라
간다. 세월 따라 쉼 없이
간다. 푸른 씨를 품고

간다. 해탈을 향해


나는 무의​​ 초상으로 가는 것이다

천길 낭떠러지 같은 곳

영원 속으로

마냥! 

댓글목록

책벌레정민기09님의 댓글

profile_image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나무에 대한 시심이
단풍처럼 물들어오른 듯합니다.

이번에 새로운 시집[표제 미정] 출간을 앞두고
부족한 시이지만, <해설> 남겨주실 시인님을 모시고 싶습니다.
jmg_seelove1@hanmail.net
연락 주세요!

10월,
문운과 건강을 기원합니다.

이옥순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이옥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시인님  안년하세요

지금 제가  살고 이곳을  다녀 가신듯  하옵니다
사 계절 자연속에서  평온 하게 살고 있담니다
뭐 하고 사세요 물어 오면
도를 닦는다고 말하지요
늘 좋은시 공감 하면서  안부 드리고 갑니다

Total 41,033건 354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6323
코스모스 댓글+ 2
유상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4 10-08
16322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7 10-08
16321 자운영꽃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5 10-08
16320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1 10-07
16319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7 10-07
16318 붉은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 10-07
16317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76 10-07
16316 Sunn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9 10-07
16315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67 10-07
16314 삼생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0 10-07
16313 목조주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7 10-07
16312 단풍잎떨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2 10-07
16311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21 10-07
16310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2 10-07
16309 창문바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 10-07
16308
가을비 댓글+ 6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9 10-07
열람중
나무 댓글+ 3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89 10-07
16306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0 10-07
16305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6 10-07
16304 자운영꽃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1 10-07
16303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7 10-06
16302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0 10-06
16301 붉은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3 10-06
16300 smallcitize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9 10-06
16299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7 10-06
16298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6 10-06
16297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0 10-06
16296 교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7 10-06
16295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9 10-06
16294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8 10-06
16293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6 10-06
16292
댓글+ 2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41 10-06
16291 목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7 10-06
16290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0 10-06
16289 자운영꽃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8 10-06
16288 최상구(靜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1 10-06
16287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38 10-06
16286 andres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9 10-06
16285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8 10-06
16284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5 10-06
16283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1 10-05
16282 향기지천명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62 10-05
16281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2 10-05
16280 붉은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2 10-05
16279
나비 댓글+ 1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9 10-05
16278
밤톨 줍기 댓글+ 4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1 10-05
16277
청양고추 댓글+ 14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32 10-05
16276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1 10-05
16275
횡설수설 댓글+ 8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66 10-05
16274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7 10-05
16273 andres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2 10-05
16272
나무의 결심 댓글+ 5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3 10-05
16271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8 10-05
16270 자운영꽃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1 10-05
16269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4 10-04
16268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6 10-04
16267 일하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4 10-04
16266 전영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1 10-04
16265 창문바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9 10-04
16264 브루스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2 10-04
16263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7 10-04
16262 mdrt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3 10-04
16261
벼림의 벼름 댓글+ 4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90 10-04
16260
알밤 댓글+ 10
부엌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7 10-04
16259
은행[銀杏] 댓글+ 7
러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0 10-04
16258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3 10-04
16257 인생만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7 10-04
16256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4 10-04
16255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7 10-04
16254
말린 오징어 댓글+ 2
붉은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4 10-04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