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의 증후군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이상의 증후군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2,213회 작성일 19-09-26 10:28

본문

이상의 증후군 / 백록  
근처 왁자지껄하던 놀이터가 오늘 따라 몹시 쓸쓸하다
종일 헤아려 본들 엄지에서 새끼까지 좌우로 고작 열 이내
도로를 질주하던 13인의 아해들은 막상 오감도의 몇 줄 줄거리였을 뿐
그 대신 허공을 따라 쿠릉쿠릉 구름을 삼키는 철새들과 이 가을의 거리로 컥컥 매연을 내뱉는 바퀴벌레들만 우글거리고 있다
요즘 따라 눈꺼풀의 무게를 가늠하는 노을의 시선이 이글거리다 못해 붉다 못해 누렇다 못해 무척 버겁다
마침, 일몰을 물어뜯는 까치에 붙들린 발목이 갑자기 삐긋거린다
축 처진 죽지도 덩달아 욱신거린다
전생의 날개 도로 돋으려나
수상타


댓글목록

Total 41,062건 357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6142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2 09-27
16141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34 09-27
16140
야화 댓글+ 2
Sunn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9 09-27
16139 브루스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4 09-27
16138
바닥論 댓글+ 1
종이비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4 09-27
16137 전영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6 09-27
16136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28 09-27
16135 jinko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7 09-27
16134
단풍잎 댓글+ 2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5 09-27
16133
풍경 댓글+ 6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0 09-27
16132
After my death 댓글+ 2
andres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2 09-27
16131
각의 각 댓글+ 4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1 09-27
16130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88 09-27
16129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8 09-27
16128
단말마 댓글+ 2
신수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4 09-27
16127
장항(長項) 댓글+ 2
자운영꽃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0 09-27
16126
떠난 후에도 댓글+ 1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8 09-26
16125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92 09-26
16124 교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8 09-26
16123
외출 댓글+ 1
Sunn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2 09-26
16122 andres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6 09-26
16121 러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8 09-26
16120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2 09-26
열람중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4 09-26
16118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3 09-26
16117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3 09-26
16116 자운영꽃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2 09-26
16115 飛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4 09-26
16114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3 09-26
16113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94 09-26
16112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1 09-26
16111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8 09-26
16110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2 09-26
16109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9 09-26
16108 싣딤나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4 09-26
16107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8 09-25
16106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5 09-25
16105 브루스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9 09-25
16104 창문바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1 09-25
16103 목동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9 09-25
16102 Sunn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4 09-25
16101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9 09-25
16100 피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4 09-25
16099 andres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57 09-25
16098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8 09-25
16097
가을 사랑 댓글+ 4
러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5 09-25
16096
하얀 날의 꿈 댓글+ 10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6 09-25
16095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28 09-25
16094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9 09-25
16093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2 09-25
16092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7 09-25
16091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5 09-25
16090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0 09-25
16089 자운영꽃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4 09-25
16088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6 09-24
16087 DOKB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6 09-24
16086
태풍 댓글+ 1
붉은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9 09-24
16085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76 09-24
16084 전영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4 09-24
16083 종이비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3 09-24
16082 다래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2 09-24
16081
시간을 팔다 댓글+ 1
Sunn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5 09-24
16080 교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0 09-24
16079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4 09-24
16078 피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5 09-24
16077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5 09-24
16076
댓글+ 2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5 09-24
16075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6 09-24
16074
아름다운 꿈 댓글+ 2
andres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1 09-24
16073 자운영꽃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8 09-24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