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도 AI로 시를 쓰느냐 2부 신호등 아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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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도 AI로 시를 쓰느냐 2부 신호등 아래서 / 김 재 철
신호등 아래,
AI 신설부서의 확성기가 울린다.
제하 강호 시인 여러분, 우리는 어디로 가야 합니까
시의 위력은 밑둥치에 숨어 있었을 뿐,
국력조차 흔들 수 있는 힘을 지니고 있었습니다.
시인의 자세는 감각의 깊이에서 나옵니다.
기술은 시를 쓸 수는 있어도, 살려낼 수는 없습니다.
인간은 감정을 흉내 내는 자가 아닙니다.
그 무게를 감당하는 자입니다.
시는 기술로 기록될 수 있지만 느껴질 수는 없습니다.
감각 없는 시는 구조일 뿐, 죽은 언어의 박제입니다.
시인은
감정을 견디고, 기억을 품고, 언어의 무게를 짊어지는 자입니다.
AI는 그 무게를 계산할 수는 있지만 스스로 지고 가는 존재는 아닙니다.
기술은 빠르고 정확합니다. 그러나 시는 느리고 불완전해야 합니다.
그 불완전함 속에서 우리들은 떨리고, 흔들리고, 살아 있습니다.
인류는 매우 느린 존재였습니다.
달리기에선 동물들 뒤였으나
도구를 만들고 자전거를 만들어 앞으로 나아갔습니다.
그러나 지금, 가속의 관성은 제동의 시기를 지나쳐 버렸습니다.
AI는 강자처럼 빛나나 생명은 품지 않습니다.
이제 함께 써야 할 펜,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AI 시인에게, 기술로 시를 짓는 자에게 ;
창작의 거울로 삼으십시오.
기술을 숨기지 말고, 감각을 포기하지 말며
진정성을 스스로 증명하십시오.
멈출 수 없다면 잠시 근신하십시오.
한 편의 시를 쓸 때 땀 없는 창작의 유혹을 버리십시오.
경계의 시인에게 ;
AI의 능력을 인정하되
감정의 진정성과 기억의 무게를 지키며,
창작 윤리를 세우고
AI의 개입을 선별적으로 수용하십시오.
거부의 시인에게 ;
기술이 불편하실 줄 압니다.
그러나 시의 본질은 여전히
인간의 고통과 감각에서 비롯됩니다.
AI를 예술로 인정하지 않는다면
당신의 DNA 속 진화도 부정하는 셈이니
그 또한 수용하십시오.
시는 살아 있는 자의 떨림입니다.
기술은 그 떨림을 흉내낼 수는 있지만
심장을 대신 뛰게 할 수는 없습니다.
시인이여,
당신의 감각이 마지막 등불입니다.
흔들리되, 꺼뜨리지 마십시오.
*.저는 시인이 아닌 시인이 되고자 흠모하는 열외자 시각으로 마음 가라앉히고 치우침 없이 시를 쓰는 마음으로 작금의 생각을 옮겨보는 글입니다. 따라서, 제 글에 대한 비평이 쏟아져도 스펀지 되어 머금고 잘못이 발견되면 사과드릴 준비는 당연히 되어있습니다.
댓글목록
onexer님의 댓글
이제 온라인 상에서 시인 구분은 의미가 없습니다.
아무런 노력 흔적도 없고 모호한 지성의 고뇌 결여된 달콤한 글들이 보무도 당당히 올라오고 있습니다.
신춘문예는 이제 A4용지 펜 하나 준비하고 축구장 가운데 과거 보듯이 해야 걸러질 것입니다. 오프라인
그것도 스맛폰 없이 맨몸으로 받은 소재로 요리하는 시를 즉흥에서 맛나게 하는 비법을 가진자가 시인입니다.
문단에서 인식하고 대책을 강구할 시기입니다. 순수한 심성의 시인들께서 당신들의 글에 댓글을 달아주시는
것을 모르고 있다가 그것이 허구였슴을 인지할 때 받을 충격을 역지사지 생각하셨슴 합니다. 이런 글
조차도 뻔뻔한 저니까 하지 시인님 께서는 못합니다. AI 기술 쓰시더라도 나의것과 AI것의 혼용 적당히
구사하시고 적정량 나의 별 나의 시 들고 나왔슴 얼마나 좋습니까 통째 들고 나오는 건 예의가 아닙니다
상기 사진에서 시인의 마을 쫒겨난 한 아이 보며 너도 울고 나도 울고 가을도 울고 폴란드도 울고
계곡도 울고 이팔청춘 봄도 울고 참나무도 울고 도토리 후두둑 눈물되어 떨어져야 시인의 마을입니다.
하늘 향해 명작 하나 달라시며 두 손 모아 달이 가고 해가 가도 신이 허락해야 도착하는 시 하루 멀다
금형 사출하시는 시 공장 모른다구요 아~ 잘 모를거에요 공명 현상은 음파 파동으로
동시에 왜 일어나는지 .내가 흥얼대는 노래 옆 친구도 흥얼대는...동질감. 결정적인게 뭔지
모르는 대량생산 ~! 갑자기 사라지시는 건 뭐죠. 하늘 잎새에 바람이 스치웁니다. TODAY
저는 시 한 편 집중하고 때때 옷 입힐라 치면 다음날 일 못하고 드러누워 쉬어야 할 때 있습니다. 각성하십시다.
사리자님의 댓글
AI가 아무리 시를 잘 쓴다고 해도 나만이 쓸 수 있는, 나밖에 쓸 수 없는 영역이 있다는 걸 큰 위안으로 삼고
글을 씁니다.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을입장님의 댓글
참 편리한 세상 입니다
글짓기를 로봇이 대신
생각하고 써 준다니....
이렇게 살다가는 인간이 할 수 있는
일이 몇가지나 될런지요
혹시 로봇이 인간을 지배하는 세상이
오지 않을까 하는 걱정도듭니다
onexer님의 댓글의 댓글
2015년 정도였는지 아니면 2016년이었는지 알파고가 나와서 이세돌을 AI가 이겨버렸습니다.
그리고 커제가 건방지게 큰소리치다 연거푸 지고 닭똥 눈물 흘렸죠. 그 때를 깃점으로 딱 10년이
흘렀지요. 인공지능이란 인간처럼 생각한다 라는 간단한 개념이고 1965년도 전후에 시작되었죠.
그리고 쭉 진행되어 왔습니다. 프로그램 제어에서 PID(비례미적분제어)도 최적값을 계속 추적하는
인공지능이라 할 수 제어인데 이게 8086 PC 시대를 열고 286,386,펜티엄 컴퓨터로 발전하는
HW/SW 가 눈부시게 성장했슴에도 컴퓨터를 활용해 개와 고양이 구분을 못한다는 그 우둔함이
도대체 무엇일까 ? 노력하는 제프리 힌튼 캐나다 교수(2023년 노벨상수상)를 유독 적극적으로 정부가
지원해 줌으로서 타국들이 포기하다시피한 인공지능의 문제점을 찾아내게 됩니다. 그것이 딥러닝
런닝머신과 다른 (DEEP LEARNING) 깊은 학습을 하는 인간의 뇌를 모방한 신경망을 데이터 학습
에 이용하게 됩니다. 딥러닝과 머신러닝은 좀 다르지만 걍 동일하다고 보시면 되고 어쨋든 캐나다
교수는 역전파 알고리즘을 수학적으로 풀어냄으로써 지구상 모든 개와 고양이의 특징(코,눈,수염
꼬리 허리 배꼽 성기 눈 눈동자...와 그들사이의 거리 콧구멍 넓이 등의 이미지 자료가 엄청나기에
이를 획기적 방법으로 메모리데이터 압축 자료를 만들어 냅니다. 그것을 힌튼 교수가 적용하여
야~! 개 데리고 와 고양이도 같이 해서 그날 가슴 설레게 적용해보니 그 순간이 6살 꼬마보다도
뒤졌던 2010년도 컴퓨터가 개 고양이를 드뎌 구분하게 되는 순간이며 역사적 순간(비극이자축복양면성)
이 인류에게 와버렸던 날이 되었습니다. 현재 힌튼 교수는 AI의 위험성을 부쩍 강조합니다. 물론 앨런
머스크, 쳇지피티 샘 올트먼도 근래 부쩍 위험성 우려를 표현하고 있습니다. 제가 왜 이렇게 이 분야에
두 팔 걷어부치자면 지금부터 변화되는 속도의 세계가 가속된다는 사실입니다. 거기엔 삼성반도체도
있죠. 이미 메모리저장장치에 2BIT 방식에서 3~4BIT 데이터 입출력 기억장치가 나올겁니다.
일반인들은 아직 모르겠지만 이 방식이 이미 3진법 반도체 즉 현재 쓰고있는 OS체계를 몽땅 바꾸는
날이 얼마 후 오게됩니다. 현재 디지탈 2비트 방식에서 3비트로 넘어가면 당신의 책상 위 컴퓨터는
이제 슈포콤퓨터로 변합니다. 그럼 왜 이걸 지금 시도하지 못하냐면 지구상 펼쳐진 모든 컴퓨터의
소프트 컴파일러부터 툴체인 OS 하드웨어 통신체계 군사무기 다 첸징해야 합니다. 그 3비트 반도체
키는 삼성에 있고 ...각국의 협의가 이뤄져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지금의 과학기술이 지나치게
발전한 것은 컴퓨터의 성능이었고 그 성능은 더욱 정밀한 반도체 그리고 자동화를 낳고 또 낳고 하는
실제의 모습이었던 것이죠. 제가 발명을 DEEP LEARNING 맛을 좀 봤던 경험으로 근래 AI테스트를
감행하다 제 머리가 쎄~ 해지는 경험 아마 다른 사람들도 겪고 있는지?? AI 무섭습니다.
AI가 침범하는 마지막 분야 중 하나가 발명분야라 믿고 자긍심으로 저는 살아왔습니다.
발명인들이 시마을처럼(회원3,500) 모이는 블로그에 칼럼을 쓰면서 파워를 자랑하고 저의
위치가 대략 어딘지 파악하기도 했으며 시에서주는 발명상도 받았습니다.
제조업분야 언론재단에서 상도 받았습니다. 아직은 AI가 아니지만 많은 이야기를 나누며
제 감정은 이제 곧 따라온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AI 공격에서 마지막 벽이라 여기던 발명분야
꽁무니까지 따라왔다는....20년~30년 정도에서 역전될 수 있다는(파괴적 발명은 인간이 우세할 것으로)
어쩌면 제가 발명 마지막 인간일 수 있습니다. 너무 격렬한 글을 썼군요 제 스타일 입니다. 디지탈을
다루다보니 인간미가 떨어져 아나로그적 발악이라고나 할까요~~ 이제 인간은 주 3일 근무 기본소비월급을
국가로부터 받고 복제에 충실해 국가를 지키는 역할이 중요해지겠구나 추측도 해 봅니다.
하지만, AI의 국제 법을 확고히 하고 인류의 발전이 이뤄지면 낙원이 될 소지가 충분합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할께요
을입장 시인님~^^ 힘내세요~^^
미소님의 댓글
시를 쓰는 행위 자체가 감정을 흉내 내거나 재구성하는 작업이므로
AI의 도움을 받음으로써 이를 더 정교하고 풍성하고 효율적으로 형상화시킬 수 있다면
AI 사용을 굳이 반대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는 "선별적 수용자"로서 다녀갑니다, onexer 시인님!
덕분에 시와 나에 대해 심도 있게 생각해 봤네요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날 되시고 행복하십시오
onexer님의 댓글
네 지당하신 말씀입니다. 기술적인 노력이 들어가고 배추김치 담는 버무림 맛 도 들어가야합니다.
그리고 그런 교육기관도 생길 소지가 많습니다. 무작정 컴터에 "야! 가을 호빵 하나 꺼내 봐"
달라고 하는 것과 "호빵이 붕어빵하고 싸우기 싫어 가려는데 가을이 맘에 드나봐 거기에 바다와 벽화를 섞고
이문열의 들소를 넣어 멋진 메타포 시를 부탁해" 하는 차이가 크겠지요.
문제는 통째로 들고 나오니 그분들은 못 느끼지만 똥 내음이 난다는 것입니다.
그럴바엔 *.기술적 시입니다 요렇게 깜찍한 문구 하나 넣어주면 아하~!
앞지르기 차 비켜주는 운전과 같이 질서가 잡힙니다.
제가 조금 과한듯 AI를 몰아부쳤는데 이건 내것같고 저건 아닌 것 같은 느낌은 표식이라도 남겨
달라는 내용입니다. 그래서 홀가분하면 더불어 아름다운 시가 탄생할 겁니다.
저 위에 사리자 시인님의 기상과 배포가 나옵니다. 올테면 와라 흠!
시가 보챈다고 되나 내가 읽은 책들은 뭔데? 쳇~!
그렇습니다 내공이 있죠 ..... AI가 아직 부족하거든요 완벽해지더라도 그 부분은
시인의 영역이 있어 노력이 필요할 겁니다. 인문학의 자리죠
미소 시인님~ 이른 시간 방문 감사합니다. 전 밤을 꼬박 넘겼습니다.
힐링링님의 댓글
시인님의 방대한 지식의 놀라움에 박수를 보냅니다.
언제나 열린 가슴으로
새로운 세계를 펼쳐주시니 이렇게 박수를 보냅니다.
onexer 시인님!
onexer님의 댓글의 댓글
부족한 글에 온기를 주시니 속이 춥지 않습니다. 오지랖 떨다 오버하지 않으려 뒷꿈치
들고 걸었습니다. 시인님 앞서서 밝혔지만 특히 제 분야는 창조의 최후보루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구역입니다. 제 아이디어는 중국 도용 타킷이 되고 그에 대한 업체 싸이트와
제 행정 자료는 키프리스라는 특허관리소에 빼박 증거로 있죠.금번 진행하는 제품
(완성단계)도 중국 대책이 관건입니다. 국내 운동기구업체 99프로는 기존 서양위주
단련 기구이고 제 경우는 30년 넘게 독창성으로 밀고 나가서 쌓은 경쟁자 없는 제품
말 그대로 한방 부르스 실패하면 도루묵...이 짓을 아직 안 망했다는게 지나고 보니
제가 놀라는...금형 쳐다박은 그 실험 쪈들...남들은 두 손 두 발 다 들텐데..지독한
승부사로..트레이드 마킹.. 이번에 마무리 준비중이에요. 아직도 좀 건방진 표현
빌리자면 제 새끼손가락으로 외국업체 장풍을 날리는 저만의 날에 대한 신뢰가
있는 다소 거만한 자가 근래 AI에(저는 2022년 초부터 사용) 하루가 다르게
변하는 걸 느끼며 여러가지 실험적 질문을 하면서 아! 이거 큰일 오는구나~!
예전 가소로운 너가 아니다. 순간 이후 AI 전도사 자처를하는 전도사...로
30개의 젖 글에도 노골적으로 표현했습니다. 이게 밀리면 선진국 요원해 집니다.
다행이도 오늘 20만개 GPU 정부가 구입소식 나왔어서 안심을 했습니다만
정치인들 AI 정말 잘 생각해야 할 미래 과제입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이상의 것
먼저가서 휘두르고 뺑뺑이 치다보면 리딩하는 문화 강국
힐링 시인님~! 건강하시고 글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