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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은 갔는가?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1,080회 작성일 19-09-11 18:22

본문

태풍은  갔는가?

      ​은영숙

 

태풍의 후유증도 길다

바람은 여전히 비를 몰고 온다.

이일 동안 밤새워 내리는 폭우

 

비갠 후에도 하늘은 회색빛이다

검은 구름이 하늘에 휘장을 치고

첩첩 산 초록의 산 숲이 숨을 멎은 듯

 

정지된 시간처럼 골목에

개울물은 강물처럼 물살 거세고

울타리 밑 붉은 칸나 비의 눈물 안고

 

추녀 밑 창틀에 노란부리 동박새

베란다 난간에 그네 뛰는

비는 오락가락 초가을 산마루 풍경

 

명절을 앞에 두고 일손은 바쁜데

햇살 멎은 이곳은 적막강산이다

뜰 악 화단에 심어 놓은 백일홍

 

고추잠자리 부르고

한가위 달임 맞을 설렘으로

여염이 없네!  

댓글목록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부엌방님

우리 나라 전체가 태풍으로 고생들 했지요
우리 조카 시인님이걱정 해 주시어
무사 했습니다

우리의즐거운 명절  가족과 함께
즐겁고 행복한 한가위 되시옵소서

부앜방  조카 시인님!~~^^

주손님의 댓글

profile_image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추잠자리가 생기를 찾아 가을비행이
날쌥니다 정말 긴 가을 장마였습니다

행복한 한가위 되시길 빕니다!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주손님

이곳은 오늘도 비가 오락 가락 하늘이
우거지 상으로 찌부리고 있습니다

바쁘신 여건에서도 찾아 주시는 배려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우리의 명절 가족 모두 즐겁고
행복한 한가위 되시옵소서

주손 시인님!~~^^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힐링님

어서 오세요 우리  반갑고 반가운
시인님!

보배 스러운 손자 손녀들과
즐겁고 행복한 한가위 되시옵소서
감사 합니다

힐링 시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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