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지 않은 상처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보이지 않은 상처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1,098회 작성일 19-08-20 22:52

본문

 




보이지 않은 상처 / 신광진



뿌린 만큼 거두는 자신의 크기
반복해서 몰래 가져다 놓은 쓰레기
온몸을 휘감고 주위를 맴도는 냄새


얼굴이 빨갛게 화로 물들어가는데
함께 하기 위해서 참아내는 아픈 상처
할 말도 잃은 채 멍하니 바라보는 허망함


혼자서 힘들 때는 함께 잡아주는 손
소리 없이 혼자서 울부짖는 하소연
어두운 골목길 숨어서 보이지 않은 폭행


표현이 서툴고 당하고도 참는 착한 마음
보이는 적보다 보이지 않은 비수의 칼날
낮은 곳에서 쳐다보면 기대고 싶은 하늘











.

댓글목록

신광진님의 댓글

profile_image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현실의 눈 / 신광진


앞이 최고인 줄 알고 뽐내다가
뒤를 돌아보지 못해 짙게 드리운 어둠
스치는 바람에도 흔들리는 외줄 타기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고 싶어도
가치를 잃어가는 금이 간 신뢰
수많은 곳에서 독촉장이 밀려온다

자신은 아니라고 외쳐대도
가치가 떨어지면 차가운 무관심
아껴주고 배려하며 더 사랑하자

자신의 가치를 높이 세우지 않으면
저물어가는 어둠 앞에 빛은 사라져가고
덧없는 사랑 미련도 없이 떠나가네

신광진님의 댓글

profile_image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짙게 물든 중년 / 신광진


자고 일어나면 작은 통증도 아파
하나둘 하얗게 물들어 짙어가는데
기다림의 끝에 매달려 꿈꾸는 내일

 걷는 걸음마다 부딪히는 근심
끊어질 듯 붙잡는 마음은 외로운 섬
가버린 날들을 붙잡고 싶은 후회

하고 싶은 일들은 쌓여만 가는데
뒤로 밀려만 가는 똑같은 그 자리
몸이 따라주지 않는 앞서가는 마음

수없이 뒤를 돌아보고 두 손을 모아도
변해가는 현실 앞에 작아지는 자신감
마음의 짐을 비우고 바람이 되어 걷는 길

새벽을 열고 절룩이며 걷는 해맑은 미소
홀로 속삭이는 꽃, 나무, 풀잎, 바람의 향기
주기만 해도 풍성한 중년의 가슴은 뜨겁다.

Total 41,006건 365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열람중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9 08-20
15525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74 08-20
15524 짧은공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0 08-20
15523
그대 얼굴 댓글+ 6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6 08-20
15522 자운영꽃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7 08-20
15521
다정한 아침 댓글+ 6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3 08-20
15520
핸드폰 댓글+ 4
하늘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9 08-20
15519
댓글+ 2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1 08-20
15518 종이비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2 08-20
15517
殘像 댓글+ 2
andres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0 08-20
15516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7 08-20
15515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5 08-20
15514 아구찜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0 08-20
15513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3 08-19
15512
천안3 댓글+ 1
성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6 08-19
15511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0 08-19
15510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5 08-19
15509 브루스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1 08-19
15508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9 08-19
15507
눈물 댓글+ 10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7 08-19
15506 자운영꽃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8 08-19
15505
예초의 계절 댓글+ 10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6 08-19
15504 andres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46 08-19
15503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6 08-19
15502
자화상 댓글+ 8
하늘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8 08-19
15501
적색편이 댓글+ 3
싣딤나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2 08-19
15500
초마가라 댓글+ 4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49 08-19
15499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3 08-19
15498
오래된 낙서 댓글+ 2
한드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7 08-19
15497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7 08-19
15496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91 08-19
15495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8 08-18
15494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81 08-18
15493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6 08-18
15492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5 08-18
15491 하늘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3 08-18
15490 자운영꽃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9 08-18
15489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3 08-18
15488 andres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6 08-18
15487
가을 댓글+ 8
부엌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8 08-18
15486
거세기 댓글+ 4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56 08-18
15485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77 08-18
15484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83 08-18
15483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7 08-17
15482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8 08-17
15481
냉커피 댓글+ 2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55 08-17
15480 나뿐남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87 08-17
15479 대최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0 08-17
15478
환절기 댓글+ 2
종이비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5 08-17
15477
슬픔 꽃 댓글+ 2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1 08-17
15476
여름 교향곡 댓글+ 6
브루스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5 08-17
15475
가을 여행 댓글+ 8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7 08-17
15474
코스모스 댓글+ 2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2 08-17
15473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6 08-17
15472 飛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9 08-17
15471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5 08-17
15470
코스모스 댓글+ 2
andres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3 08-17
15469
시인 건조증 댓글+ 8
하늘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7 08-17
15468 자운영꽃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5 08-17
15467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4 08-17
15466
가을아 댓글+ 8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98 08-17
15465
수박 겉핥기 댓글+ 6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7 08-17
15464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39 08-17
15463 소영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2 08-17
15462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9 08-16
15461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1 08-16
15460 창문바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7 08-16
15459 굴렁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2 08-16
15458
구포다리 댓글+ 7
러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2 08-16
15457 시란뭘까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8 08-16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