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각변동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지각변동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부엌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1,246회 작성일 19-08-13 14:01

본문

지각변동 / 부엌방

 

    

손이 발이 되었던 시대는 가고 버튼으로 간다

사거리 횡단보도길 마지막 오름길일까

얕은 경계가 무너지고 바람은 바다에 있다

소금은 산으로 갔을까 시선이 바람을 탄다

소금 한 개가 나오기까지 바다는 산이 되었고

손이 발이 되기까지 지구는 구르고 굴렀다

그 경계가 지금 사거리의 초점이 되고 있다

네 바퀴는 척추가 휘어지고 달달거리는 모습

보도블록의 몸에 고무바퀴를 감싸고 간다

앞바퀴는 작고 회전반경은 장어처럼 기어

뒷바퀴의 동력에 따라 고삐를 들이고 간다

중력에도 삐뚤빼뚤한 중심축은 손에만 있다


댓글목록

주손님의 댓글

profile_image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예, 세상은 지진같은 지각변동을 겪고 있습니다
너무나 급작스런 세태의 변화속에 보편적 인성도
가치관도 사라진지 오래지요 ㅎ
물질문명의 이기속에 함몰된 인간성 회복이
급선무라 생각됩니다
댓글이 옆길로 새서 죄송합니다

감사합니다 부엌방님!

부엌방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부엌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질문명은 변했지만 사람들의 복잡한 시선속에서 각자 다른 관점을 봅니다
그 길속에 약자의 길은
험하고 언제 변한 길인가
하나의 작은 블록에도 발칵거림을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주손시인님
즐거운 저녁되셔요^^

러닝님의 댓글

profile_image 러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더운데 고생 많이 했어요
지각변동에
휠체어 고장 생기면
통체로 바꿔 드립니다
많이 이용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부엌방님~~^^

부엌방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부엌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각변동을 느끼는 하지마비의 장애인을 보면서
나의 마음도 지각변동처럼 어느 부위가 수시로 변할 듯한 감정을 느끼고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러닝성님 오늘도 한참 웃고 갑니다
늦게 답글드려 죄송합니다

한뉘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한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회 전반적으로
시인님의 바램 같은 지각변동이
일어나리라 믿습니다ㅎ
시간이 걸린다해도
모쪼록 약자의 권익이 침해 없이
보장되고 대우 받는 날까지
보이지 않는 노력들이 지속되길
아울러 바래 보구요
더운 날 시원한 저녁 맞이 하시구요^^

부엌방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부엌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뉘 시인님 너무 반갑습니다
마음 따스한 댓글에 고개가 숙여집니다
문명은 변했으나 약자를 보는 시선은 사람마다 각기달라
이여름날 뒷모습의 기울어진 모습을 보며
서 있는 제 모습도 같았습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행복하십시요^^

하늘시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하늘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의미있는 시향에 마음에 지각변동이 일어납니다
몇년전 장애인재활센타에서 봉사활동을 오랜시간
했었는데  시를 읽으니 왈칵 눈물나요
사지마비와 뒤틀린 몸을하고도 그 분들의 눈은
정말 맑고 순수하거든요
정도 많고 세상을 환하게 하는 분들이거든요
편리한 세상의 구조물이 너무 이기적인 편파로
가득차 있지요
그래서 부엌방님의 시가 특별하게 다가옵니다
고맙습니다~

부엌방님의 댓글

profile_image 부엌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늘시님
벌써 하늘이 맑아지고 높아만 갑니다
약자들의 하늘은 가슴에 있습니다
눈의 시선은 필요치 않아요
갈수록 복잡한 길에서 그들의 길은 험난하기만 합니다
긍정적인 하늘시님 마음속의 따스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저녁 되셔요^^

Total 41,033건 367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열람중
지각변동 댓글+ 8
부엌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7 08-13
15412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64 08-13
15411
그 하루 댓글+ 8
러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9 08-13
15410
왕노릇(수정) 댓글+ 8
하늘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3 08-13
15409
메꽃 댓글+ 3
종이비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2 08-13
15408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75 08-13
15407
남애항 댓글+ 10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5 08-13
15406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5 08-13
15405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7 08-13
15404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60 08-13
15403 자운영꽃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6 08-13
15402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7 08-12
15401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71 08-12
15400 달팽이걸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7 08-12
15399 목동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3 08-12
15398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8 08-12
15397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4 08-12
15396
연탄 댓글+ 8
부엌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4 08-12
15395
더위에게 댓글+ 8
러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8 08-12
15394 andres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3 08-12
15393 이기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7 08-12
15392
늙어 댓글+ 1
목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7 08-12
15391
선인장2 댓글+ 8
하늘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5 08-12
15390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8 08-12
15389
폭우 댓글+ 2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8 08-12
15388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8 08-12
15387 DOKB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83 08-12
15386 한드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1 08-12
15385
빈 배 댓글+ 2
싣딤나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5 08-12
15384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6 08-11
15383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44 08-11
15382
톡쏘는 추억 댓글+ 2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63 08-11
15381
추억의 바람꽃 댓글+ 12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1 08-11
15380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7 08-11
15379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7 08-11
15378
A mute - letter 댓글+ 1
andres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0 08-11
15377
반달 댓글+ 2
이화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4 08-11
15376
어디엔가 댓글+ 1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56 08-11
15375
Dry flower 댓글+ 2
하늘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3 08-11
15374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29 08-11
15373 시인후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0 08-11
15372
강화도 달 댓글+ 4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6 08-11
15371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9 08-11
15370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5 08-11
15369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0 08-10
15368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2 08-10
15367 성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8 08-10
15366 동피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4 08-10
15365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1 08-10
15364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6 08-10
15363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3 08-10
15362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6 08-10
15361
댓글+ 2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9 08-10
15360
폭염 2 댓글+ 6
하늘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2 08-10
15359
분수 댓글+ 8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3 08-10
15358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39 08-10
15357
바다 학교 댓글+ 7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3 08-10
15356 andres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5 08-10
15355 싣딤나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7 08-09
15354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41 08-09
15353 창문바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1 08-09
15352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8 08-09
15351 자운영꽃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9 08-09
15350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1 08-09
15349
목 木 댓글+ 14
하늘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0 08-09
15348
처갓집 댓글+ 2
너덜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6 08-09
15347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5 08-09
15346
조또 댓글+ 8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24 08-09
15345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1 08-09
15344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0 08-09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