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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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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을입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1,666회 작성일 25-09-03 05:12

본문

밥자리

에피소드의 하나로 지나간 한국의 역사속에는
가난에 찌들고 굶주림에 허기진 날들이 있었다
전쟁의 고통속에서
밥자리에 앉는다는 것은 상상을
불허 하여 서서 얻어 먹어도 행운이었다
밥자리의 서러움이었다
밥자리에서 비껴 간다는 것은 비루하고도
자존감 떨어지는 일이지만 생명이란 굶고
살 수 없으므로 끝없이 손벌리고 밥자리에
집착하였다
밥자리란 그런 것이다
먹을 것이 넉넉하고 풍요로움을 감추어둔
부류들의 삶과는 차이나는 클라스의 삶을
지탱 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모래섞인 밥자리고 벌레가 기어다니는 곳도
밥자리는 밥자리일뿐  오물통이 아니다
밥자리에 닿기 위하여 기다려  불켜진
밥자리에 서서 진종일 구경만 하고
저물녁 돌아 오는길에 먹다 남은
식은밥 손바닥에 올려놓으며 다시는
오지 말라고  하며 쫓아 낸다
고작 딱 한수저 얻었다

댓글목록

tang님의 댓글

profile_image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생명체의 DNA가 생명 존속을 둔 싸움을 언제고 하고 있습니다
자연의 이기심이 모두를 다루고 있습니다
서로로써 그리고 하나로 높이 있어야 자연과 그리고 신과 함께 할 수 있습니다
그러한 실상이 밥에서는 더욱 현저한 모양입니다
밥도 축복의 한 카테고리입니다 홀로 높이와 같은 맥락에 이기심의 충만입니다

을입장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을입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밥자리가 다툼을 유발하는 것은
자연 발현이지만 옛 성인은
심안을 헤아려 더불어 살으라고
하였나 봅니다
그러나 사람은  대부분
성현이 아니고
니체는 신은 죽어버렸다고
낙담을 하였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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