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둠의 정체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어둠의 정체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1,385회 작성일 19-07-23 06:09

본문

​어둠의 정체



​밤을 어둠이라 칭하자 

그럼 대낮에 돌아다니는 어둠은  

밤 님에게 제 구실을 못해 쫓겨 난 

심신 허약자 

너 나 없이 넘치는 어둠 속 방탕에 

치솟는 카드빚, 일용직을 찾기위해

대낮으로 탈출 한 신용 불량자 


​아니면 어둠은 

낮과 밤의 

광도의 차이가 아닌, 

슬픈 세상의 현 주소 

낮에도 수화만이 언어 인 

뒷골목 속 뒷거래 

한밤 

유리 진열장 속 난제리를 파는 

모델의 깊은 한숨

 

아니면 어둠은

석양이 고개를 넘고 있어도

꿀 떨어진 세상에 배고파 허덕이는 

나비의 힘없는 날갯짓

아니면

호스피스에서 산소호흡기를 떼는 

간호사의 떨리는 손길


어둠은 어둠 속에도 어둠은 광채 속에도 

깊이 숨어 해와 달과 나 사이를 

이간질하려는 세상의 피할 수 없는 숨소리 

해 뜨자 깊은 땅속 어둠에 귀화하기 위해 

떠나는 리무진의 대열을 

밝은 태양이 지켜봐 준다 

댓글목록

부엌방님의 댓글

profile_image 부엌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삶의 고단함과 어둠과 빛과 조화롭게 태양과 어우러져 살만한 인생아닌가
생각됩니다
감사합니다 맛살이 시인님^^

맛살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둠이 없는 세상은 아마도 저세상이겠죠
드리운 어둠을 헤쳐 나가야 밝음을 찾겠네요

늦은 회신 미안합니다

감사합니다, 부엌방 시인님!

Total 41,006건 371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5106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6 07-26
15105
섬에게 댓글+ 2
자운영꽃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6 07-26
15104 종이비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1 07-26
15103 andres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0 07-26
15102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7 07-26
15101
나이테 댓글+ 8
하늘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1 07-26
15100
멸치 댓글+ 4
동피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5 07-26
15099
울릉도 연가 댓글+ 6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49 07-26
15098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7 07-26
15097
거품 댓글+ 6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8 07-26
15096
알파고에게 댓글+ 2
창동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1 07-26
15095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7 07-26
15094
선문답 댓글+ 4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94 07-26
15093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 07-26
15092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99 07-25
15091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7 07-25
15090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7 07-25
15089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3 07-25
15088 인생만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5 07-25
15087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2 07-25
15086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9 07-25
15085
라면 댓글+ 4
하늘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6 07-25
15084
미사일 댓글+ 2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46 07-25
15083
내려 오세요 댓글+ 8
러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5 07-25
15082 최상구(靜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6 07-25
15081 창작시운영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75 07-25
15080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9 07-25
15079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91 07-24
15078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2 07-24
15077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6 07-24
15076 삼생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6 07-24
15075
물위의 집 댓글+ 5
종이비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7 07-24
15074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7 07-24
15073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7 07-24
15072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6 07-24
15071
연인의 밀어 댓글+ 4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59 07-24
15070 목동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3 07-24
15069
너의 눈동자 댓글+ 1
minseokim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1 07-24
15068 브루스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4 07-24
15067
7월의 장미 댓글+ 14
하늘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6 07-24
15066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91 07-24
15065 이중매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5 07-24
15064 러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0 07-24
15063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0 07-24
15062 andres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1 07-24
15061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5 07-24
15060
짝발 댓글+ 10
부엌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3 07-24
15059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9 07-23
15058 창문바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3 07-23
15057 자운영꽃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0 07-23
15056
커피 와 향수 댓글+ 8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5 07-23
15055 붉은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3 07-23
15054
데칼코마니 댓글+ 8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3 07-23
15053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1 07-23
15052 하늘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1 07-23
15051
가족 댓글+ 4
andres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9 07-23
15050
어긋난 쪽지 댓글+ 13
러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7 07-23
15049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9 07-23
15048
바당 댓글+ 6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70 07-23
15047 minseokim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2 07-23
15046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8 07-23
열람중
어둠의 정체 댓글+ 2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6 07-23
15044
숲으로 가자 댓글+ 2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8 07-23
15043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7 07-23
15042
그대 사랑 댓글+ 1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6 07-22
15041 피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5 07-22
15040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2 07-22
15039 브루스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1 07-22
15038
중복의 노래 댓글+ 1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2 07-22
15037
숲 음악회 댓글+ 1
산빙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5 07-22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