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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수궁 돌담길에 비가 내리면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9건 조회 1,326회 작성일 19-07-24 14:55

본문

퇴고 

댓글목록

라라리베님의 댓글

profile_image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잊고 있던 시, 문득 생각나 퇴고를 해보려 했는데
몇군데 수정만 될 뿐
시가 늙을 것 같아 더는 안되네요
가을이 생각나는 오늘입니다
편안한 시간 보내세요~

추영탑님의 댓글

profile_image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덕수궁 돌담길과 올렌카와 낙엽과....
사랑 없이는 자신의 존재마저 잊어버리는 여인, 조금은 박복하지만
사랑만 있으면 또 다시 행복해지는 여인!

수십년 전에 그 앞에서 처음  만났던 교복의 여학생은 잊었으니,
이제 비내리는 날을 잡아, 올렌카의 모습을 쏙 빼닮은 여인이나 찾아 갈까?  생각을 해 봅니다.

사랑에 몰입하면 다가오는 죽음도 '잊을 수 있을 것' 같은 생각도 해 봅니다.

곧 비가 쏟아질 듯한데,  그냥 집에서 부침개나 부쳐 먹을까 합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라라리베 시인님!  *^^

라라리베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자신의 자아보다는 맹목적으로 사랑을 쫒는 올렌카는
현시대의 여성상으로서는
부적합한 부분이 많이 있긴 하지요
그렇지만 자신이 가질 수 있는 사랑에  올인할 수 있는
열정이나 진심을 다한 마음은
이 힘든 세상을 살아가는데 꼭 필요한 것이라는 생각입니다
죽음도 잊을 수 있을 것 같은 ..
멋지십니다ㅎ 올렌카를 닮은 여인
지금 곁에 계시는 분이 아니실지..
고맙습니다 부침개 맛나게 드시고 늘 건강하십시오^^

하늘시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하늘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덕수궁의 돌담길... 그냥  있어도 아름답고 고즈넉한 풍경이지요
게다가 비까지 내리니 얼마나 .....할까요
올렌카보다 더 아름다운 여인이 이 시를 쓰셨나요...
이 시에 곡조를 붙여서 우산없이 돌담길 걷고 싶은 ...
폭우는 좀 그렇고  가는 가랑비 맞으며...
라라리베 시인님 시를 읽으며 분위기 주책 좀 부려요
이해 하셔요~^^

라라리베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 곳에 가면 지나간 시간이 그리워집니다
아주 오래전 광화문에서 이어지는 덕수궁 돌담길
참 많이 갔던 곳이지요
돌아보니 세월이 까마득히 흘렀네요
저는 이제 마음만 앞설 뿐 하늘시님은 멋진 감성과
좋은 시절이 있으니우산없이 무작정 걸어보셔요
빗속에 아름다운 여인이 되실겁니다
고맙습니다 편안한 밤 보내세요^^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라라리베님

사랑하는 우리 시인님!
방가 반갑습니다

아름다운 시 속의 여인, 다소곳 하면서도
우리 시인님은 다소 현대 감각으로
매력적인 카리스마가 서정으로 흐르는
낭만을 음율로 가슴에 담는 ......

아주 예전엔 덕수궁 돌담길 걸으며
사랑의 역사가 색깔 별로 기록 되던 시절
추억의 한 페이지를 뒤저 봅니다
시인님의 시 속에서요

감상 속에 빗속을 걸어 봅니다 
감사 합니다  한 표 추천이요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영원이요 ♥♥

강신명 시인님!~~^^

라라리베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반갑고 반가운 은영숙 시인님
시인님의 감평이 마음에 쏘옥 듭니다
어쩜 이렇게 간결하게 해석과 표현을 잘하시는지
시보다 훨씬 더 무르익은 언어로
기쁨을 주시네요

사랑의 역사가 색깔별로 기록되던 시절도
참 멋진 표현입니다
청춘의 역사이기도 하지요
사랑의 궤도를 되짚으며 덕수궁 돌담길을
걸아보았네요
비가 오는 날은 축축하고 어두워 별로 좋아하진 않지만
담장길을 타고 내리는 빗물은
가슴이 아리도록 아름답습니다
은영숙 시인님 깊은 공감으로 같이 해주셔서 감사해요
늘 은은한 향기로 이 곳을 밝게 비쳐주시길 바랍니다
시인님의 건강을 기원합니다
저도 사랑 많이많이 모아서 보내드릴께요~~♥

두무지님의 댓글

profile_image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젊어서 직장이 광화문이라 비오는 날이면 많이 가 보았습니다
낙엽이 지는 날도 가보았고, 무언가 잘 안풀릴 때 걸어보던 곳 입니다.
시 내용이 저에게는 어떤 파노라마가 스쳐가는 형국 입니다
감사 합니다.

라라리베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러셨군요
저하고 시대가 비슷한 시기를 지나셨다면
오다가다 마주쳤을 수도 있겠네요
광화문을 잘 아신다니 저도 괜시리 친근감이 느껴집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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