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에게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섬에게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자운영꽃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1,085회 작성일 19-07-26 21:34

본문



어느 숲이든 찾아가고 싶었다.


그런 날이 있었다.


나를 떠나간 잎들이 부토를 이루어, 

흙알갱이 속으로 간절한 기억들 침잠해가고 있는.


형체를 잃고 모호해져가는, 

기억을 닮기도 하고

시간을 닮기도 한 그것.

다시 고통이라는 몸을 얻어

내게 돌아올 날 있을까.


물푸레나무에게 손을 내밀고 싶었던 

아이가 있었다.

정적만이 사방에 있었다.

안개처럼 흩어진 나뭇잎 사이로 

조용히 비 내리는 아침이었다. 


 

 




  

 


  

  




댓글목록

삼생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삼생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예전에 자운영 시인님이 생각나는 시입니다만
이 시를 읽으며
저의 영혼도 동시에 시인님의 영혼이 맴도는 곳으로 순간 이동 해 봅니다.
헌데 그 곳 에서는 놀라운 일이 벌어 집니다.
바로 다른 공간의 차원에 내가 놓여져 있지요.
정말 좋은 시 입니다.
대단하십니다.
이거 뭐! 충격의 연속입니다.
.

자운영꽃부리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자운영꽃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너무 칭찬하시는 것 같네요. 좋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비도 오고 해서 고독이라는 고질병이 저를 강하게 잡네요.

Total 41,006건 371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5106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6 07-26
열람중
섬에게 댓글+ 2
자운영꽃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6 07-26
15104 종이비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1 07-26
15103 andres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9 07-26
15102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7 07-26
15101
나이테 댓글+ 8
하늘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0 07-26
15100
멸치 댓글+ 4
동피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4 07-26
15099
울릉도 연가 댓글+ 6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48 07-26
15098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6 07-26
15097
거품 댓글+ 6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7 07-26
15096
알파고에게 댓글+ 2
창동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0 07-26
15095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6 07-26
15094
선문답 댓글+ 4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93 07-26
15093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0 07-26
15092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98 07-25
15091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6 07-25
15090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6 07-25
15089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2 07-25
15088 인생만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5 07-25
15087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1 07-25
15086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8 07-25
15085
라면 댓글+ 4
하늘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5 07-25
15084
미사일 댓글+ 2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46 07-25
15083
내려 오세요 댓글+ 8
러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5 07-25
15082 최상구(靜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6 07-25
15081 창작시운영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74 07-25
15080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8 07-25
15079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91 07-24
15078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1 07-24
15077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5 07-24
15076 삼생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6 07-24
15075
물위의 집 댓글+ 5
종이비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6 07-24
15074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6 07-24
15073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6 07-24
15072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5 07-24
15071
연인의 밀어 댓글+ 4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58 07-24
15070 목동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2 07-24
15069
너의 눈동자 댓글+ 1
minseokim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0 07-24
15068 브루스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3 07-24
15067
7월의 장미 댓글+ 14
하늘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6 07-24
15066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90 07-24
15065 이중매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4 07-24
15064 러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9 07-24
15063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9 07-24
15062 andres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0 07-24
15061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4 07-24
15060
짝발 댓글+ 10
부엌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2 07-24
15059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8 07-23
15058 창문바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3 07-23
15057 자운영꽃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9 07-23
15056
커피 와 향수 댓글+ 8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5 07-23
15055 붉은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3 07-23
15054
데칼코마니 댓글+ 8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2 07-23
15053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0 07-23
15052 하늘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0 07-23
15051
가족 댓글+ 4
andres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8 07-23
15050
어긋난 쪽지 댓글+ 13
러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6 07-23
15049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8 07-23
15048
바당 댓글+ 6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70 07-23
15047 minseokim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1 07-23
15046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7 07-23
15045
어둠의 정체 댓글+ 2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5 07-23
15044
숲으로 가자 댓글+ 2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7 07-23
15043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6 07-23
15042
그대 사랑 댓글+ 1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5 07-22
15041 피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5 07-22
15040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2 07-22
15039 브루스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0 07-22
15038
중복의 노래 댓글+ 1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2 07-22
15037
숲 음악회 댓글+ 1
산빙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5 07-22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