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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해와 이해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1,363회 작성일 19-05-31 23:52

본문

오해와 이해 -박영란

 

팽팽한 초록 숲을 만들고

몰랐던 꽃들이 별처럼 피어

하늘과 바람 계절도 관계없이

수시로 드나드는 온통 초록별

 

속마음을 알아주는 마음

막연한 기대감은 있었지만

평원이 없는 아련한 진초록

은은한 바람이 불면 호젓한

그리움안고 외로움을 기대는

 

자리를 마련해주는 기운

잘 받아들이는 어진 마음

순간순간 변하는 오해와 이해

느끼지 못하지만 존재하는 것은

거듭거듭 감동하는 결실의 기쁨.

댓글목록

탄무誕无님의 댓글

profile_image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금 올려주신 시,
제목이 '오해와 이해' 인데,
초록도, 숲도, 꽃도, 계절도, 바람도, 하늘도, 별도, 평원도,
이해를 도와주고 있고, 이해해주실 때까지 아무 말 없이
자연은 그 자리를 계속 지켜주고 있었습니다.

위아래```~~`  위위 아래,~~~ 위아래`````~~` 위위 아래,~~ 위아래 ````~~`위위 아래 ~~
정근(精勤)하듯 한참 읽었습니다.

정근을 선가(禪家)에서는 '째'라고 합니다. 저는 저만의 째가 있고요.
정근은 기도이며, 염불선(念佛禪)입니다.
기도하듯 읽었습니다.
정근은 /- 어느 하나에 쉬지 않고 부지런히 정신을 다 쏟았다-/는 뜻이고요.

이해하고 이해한 내용이어서 좋습니다.
마지막 끝말, '기쁨'으로 마쳐 더 좋고요.

'커다란 이해'에 잘 기대었다 갑니다.

탄무誕无님의 댓글

profile_image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 참, 물러가다 돌아왔습니다.
이 말 제가 들고 있으면 안될 거 같아,

이 말은 이렇습니다.
'오늘 글은 두 번 흔들었습니다.' (십분 넘게 글에만 글에만, 집중했습니다.)
동양화(글) 두 번 흔들었니,
모든 것 따따불!

저는 이제 누울까 합니다
오늘 병원 오전 진료만 하는 날이어서요.
새벽밥 굶고ㅠ,ㅠ, 빨리 먼저 가서 기다리고 있어야지요.
한 시간 이상 대기하지 않으려면요.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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