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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의 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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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083회 작성일 19-05-14 23:58

본문


임의 목소리

                                                                       신광진


떠나간 네가 무척이나 그립구나
힘들 때 다가와서 다정한 속삭임
아픈 몸은 어디서 쉬고 있는지

 

다가서면 엇갈린 어두운 현실

다시는 오지 않을 것 같아
목이 메 하염없이 흐르는 눈물

 

우리의 사랑 영원 하자던 약속
아직도 목소리 귓전에 맴도는데

홀로 떠나가는 마음은 아팠을까


보고 싶어 떠나보낼 수 없어
언제나 오시려나 기다리는 마음
저 높이 못다 한 사랑을 날려 보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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