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초되어 떠가네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부초되어 떠가네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2건 조회 1,310회 작성일 19-04-17 14:34

본문

부초되어 떠가네

     은영숙


 

산 꼴짝 계곡의 물소리의 합창

산자락에 운무 안개처럼 감싸고 개울가 물 소리

지나는 길손에게 꺾인 야생화 버림받아

 

풀섶에 걸려 요리조라 거쳐 떠가네.

어느 임 품에 안겼다가 버려졌나.

그리워 눈물 삼키고 홀로 지새는 외로운 밤

 

두견새는 슬피 울어 정처없이 흘러가는 부초야

하늘 보고 별을 헤이며 바람타고 물결 따라가네.

바위틈에 머물러 임 그려 돌아보며 부초되어 가는 곳


어둠이 찾아오는 틈새 서녘 하늘에 달이 뜨고

달빛에 젖은 네 모습 곱구나! 텅빈 네 가슴에

그리움 안고 은빛 물비늘 부초를 이고 떠가네!

 

실바람에 흔들리는 억 세의 휘파람 너는 모르리

가슴 저미는 바람막이 어제인 것을

못 잊어 돌아보며 체념의 쪽배 노저 가네!


댓글목록

주손님의 댓글

profile_image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산자락에 운무, 개울가 물소리, 두견새 슬피우는 산기슭,
휘파람에 흔들리는 억새들의 회한의 노래, 노저어가는 쪽배하나,,,
진경 산수화 한 폭을 보는듯 하군요

일상 건강하시고 향필 기원 합니다 시인님!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주손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가운 우리 시인님!
이곳은 지금 봄꽃이 한 창 입니다

이제 발가벗은 나목이 봄비맞고 초록으로 몸 단장 하기 시작
골짜기 사이사이 꽃님이들이 얼굴 내밀고 개울가에는 까치들이
몽돌에 앉아 물 마시고 집앞에 화단에는 꽃분홍 잔디꽃과 개나리의
놀이터요 향기 그윽 합니다 ㅎㅎ

고운 걸음으로 정겨운 댓글 감사히 받습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시간 되시옵소서

주손 시인님!~~ ^^

grail217님의 댓글

profile_image grail21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늘도 향필하시는 은영숙 시인님..
야생화라는 영감을 받고 시를 짓게 하셨으니..
우수창작시로 뽑히는 영광을 품에 안겠다고 고맙습니다..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grail217 님

처음 뵈옵니다 안녕 하십니까?
제 공간에 찾아 주시어 감사 합니다

저는 우창방과는 거리가 먼 글쟁이랍니다
상상 해 주시어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시간 되시옵소서

grail217 시인님!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야랑 野狼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가운 우리 시인님!

세월이 그렇게 가버렸네요
제게 많은 후원 아낌 없이 주셨는데 보은 할 길 없이
갈길을 서둘러야 할 시기가 왔으니 허무 할손!
 
우리 시인님 행복으로 멋지게 부상 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변함 없는 제 맘 아시죠?!!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즐거운 시간 되시옵소서

장영관 시인님!

쿠쿠달달님의 댓글

profile_image 쿠쿠달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시인님

물결에 떠내려가는 부초를 따라

유영해가는 느낌입니다.

우리네 인생인 듯..

감사히 읽고 갑니다. 건필하셔요.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쿠쿠달달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가운 우리 예쁜 시인님!
장원으로 뜨기를 기원 합니다 파이팅요

이렇게 고운 걸음으로 찾아 주시어
너무나도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시간 되시옵소서

쿠쿠달달 시인님!

힐링님의 댓글

profile_image 힐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난 시절에 대한 그리움이 어느 사이 부초인 것을
새삼 뒤돌아 보게하는것을 봅니다.
다시 오는 봅에 대한 애뜻함이 지난 시간들을
뒤돌아보면서 부초 같음을 노래가락이 가슴을 스쳐갑니다.

은영숙 시인님!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힐링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갑습니다 우리 시인님!
가는 세월 붙잡을수 없고 누구나 가는길은 같것만
세상 사는 것은 각양각색이라 요지경 속 같아요
지나고 보면 다 허무한 것을......

걍 끄적여 봤습니다
고운 걸음 주시어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즐거운 시간 되시옵소서

힐링 시인님!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 많은 인생 살이
저도 이제 서서이
나이 되어 가슴에
다가오고 있네요

부초 같은 인생사
허나 감사 한 것은
갈 곳이 뚜렸하여
목표의식 하는 맘
늘 가슴에 있기에
향하여 달립니다

늘 건강 추스리어
향필하시길 바래요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꿈길따라님

어서 오세요 반가운 우리 시인님!
열정적인 시인의 삶에 갈채를 보냅니다
타국에서 얼마나 힘드실까? 생각 해 봅니다

세월 갈 수록 몸과 마음이 따로 놀고
소외 의 아픔도 혼자 삭혀야하는 허무를 안을때
신앙의 은총으로 자성과 자위로 역반응, 감사 하는 해결사 ......

주님 곁에서 영원한 안식을 누릴때 까지
기다림의 숙제를 하고 있습니다

함께 해 주셔서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부활 주일 되시옵소서

오애숙 시인님!~~^^

Total 41,005건 397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3285 이중매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3 04-18
13284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 04-18
13283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9 04-18
13282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5 04-18
13281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59 04-18
13280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4 04-18
13279
뽑지 않은 이 댓글+ 9
인생만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8 04-18
13278
기원 댓글+ 1
최상구(靜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9 04-18
13277
Why , I 댓글+ 2
安熙善004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5 04-18
13276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8 04-18
13275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9 04-18
13274
부분과 전체 댓글+ 6
사이언스포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8 04-18
13273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2 04-18
13272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5 04-17
13271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6 04-17
13270 피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6 04-17
13269 물새궁디7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3 04-17
13268
내님의 방법 댓글+ 8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 04-17
13267
시의 변 댓글+ 1
飛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8 04-17
13266
자릿세와 텃세 댓글+ 16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5 04-17
열람중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1 04-17
13264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2 04-17
13263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6 04-17
13262
세월아 사월아 댓글+ 22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7 04-17
13261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0 04-17
13260
더부살이 댓글+ 10
부엌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8 04-17
13259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52 04-17
13258 安熙善004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4 04-17
13257 사이언스포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0 04-17
13256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7 04-17
13255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0 04-16
13254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4 04-16
13253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4 04-16
13252
사라진 낙엽 댓글+ 3
성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4 04-16
13251
분루 댓글+ 8
인생만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1 04-16
13250
이름의 값 댓글+ 6
전영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0 04-16
13249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8 04-16
13248 Sh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5 04-16
13247 백은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80 04-16
13246 소영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2 04-16
13245 飛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6 04-16
13244
매직아이.1 댓글+ 8
파랑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7 04-16
13243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8 04-16
13242
생각의 나무 댓글+ 7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8 04-16
13241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6 04-16
13240
댓글+ 2
작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5 04-16
13239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5 04-16
13238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 04-16
13237
춘 화 (春 火) 댓글+ 18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8 04-16
13236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26 04-16
13235 활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0 04-16
13234
천사님의 봄 댓글+ 5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8 04-16
13233
달개비꽃 4 댓글+ 24
선아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 04-16
13232 피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6 04-16
13231 安熙善004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6 04-16
13230
거짓말 댓글+ 12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1 04-16
13229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94 04-16
13228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0 04-15
13227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8 04-15
13226
트라우마 댓글+ 1
박종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2 04-15
13225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9 04-15
13224 종이비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3 04-15
13223 Sh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8 04-15
13222
그날처럼 댓글+ 4
삼생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9 04-15
13221
신록 댓글+ 2
krm333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5 04-15
13220 작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2 04-15
13219
고사리 댓글+ 2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40 04-15
13218 운영위원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7 04-15
13217 인생만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2 04-15
13216
4월의 봄 댓글+ 15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9 04-15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