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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35P삼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08회 작성일 26-04-02 01:53

본문

제목: 신

아, 신이다.
신, 가치존재증명.

존재, 무존재.
과정, 결과.
인위, 무위.
나, 타인.
인과, 인과.

모든 개념은 하나로 환원된다.
그것을 강이 아니라 점이라 보니.
그것을 신이라, 즉 모든것은 신이니.
즉 나또한 신이다.

하나를 알면 신을 안 샘이다.
그러므로 전지와 무지는 다르지 않으니.
나를 아는것이 신을 이해하는 길이다.
하지만 아는것과 모르는것이 다르지 않으니.

나는 나를 알고 있는가?

- 사유



________________________




신이 있다면 검은색이겠지.
다만 난 아직 모든 색을 본 적이 없어.
그래서 항상 상상만 할 수 있는거야.

내 눈에 보이는 모든것은 필히 검은색이여야 마땅하겠지.
그런데 내 눈엔 색색들이 알록달록해.
그 괴리를 매꾸기 위해 그림을 그려.

여태껏 그림들을 그려준 사람들을,
그리고 괴리에 끼인 나를 위해,
난 항상 그림을 그려.

그런데 완벽한 창작이란 없더라고.
그 자체로써 내가 그리려는 그림의 증명이라 생각해.

- 표현

신: 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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