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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의 계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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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1,114회 작성일 25-08-14 15:55

본문

풀섬


산의 계곡

 

땡볕에

땀이 뻘뻘나

계곡물에

뛰어 들어

몸을 담그니

사바 세계로

빠진 듯

정신이 아득하다

현실에

적응을 못해

그렇다

돌에 부딪혀

물이 흘러 간다

댓글목록

onexer님의 댓글

profile_image onexer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비가 내리고
비가 뭉치고
흘러가고
강이되고
바다가 되어 흘러가는 낙동강을
매일 만납니다.

저는 중력을 거스르고 도둑처럼 올라가는
수 억톤 물 승천 에너지는
오늘 하루 하늘이 가져가는 양이
얼마일까 궁금해집니다.

풀섬 시인님~^^ 빚은 글 고이 간직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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