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가운데 서서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봄의 가운데 서서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8건 조회 1,093회 작성일 19-03-29 10:25

본문

봄의 가운데 서서 / 주 손


개울가 소롯길은

잔풀에 지워 지고

산 기슭 진달래는

연분홍으로 번져 오른다


물빛 흐르는 하늘가엔

실 구름 떠나가고

강남제비 날아서

처마밑에 숨어든다


님은 언제나 오시려나

길을 잃어 못 오시나

허연 머리 지친 길손

먼 허공을 헤매인다


하해(河海)처럼 가는 세월에

눈은 자꾸 멀어 지고

길가에 핀 민들레 하양

옷자락을 부여 잡는다


여민 옷깃 추스리며

님 마중을 나서지만

오지 않는 님 그대 있어

봄을 놓지 못하고

봄 빛 짓물러 어린 마음은

허허 롭기만 하다


댓글목록

부엌방님의 댓글

profile_image 부엌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젠 3월도 다가는데
놓아 주시지요
봄꽃이라고 그립지 않겠습니까
임은 잊으셔요
즐거운 하루되셔요^^
주손시인님
감사합니다
너무 절절하시네요
개나리 진달래꽃이 떨어지겠습니다^^

주손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요즈음은 망기가 있어서 그런지 되돌릴 수 없는 청춘에
목을 빼내요  흉보지 마시고요 ㅎㅎ

감사합니다 부엌방님^^**

러닝님의 댓글

profile_image 러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봄 기운에
주손시인님께서도 봄소녀의 손길에
봄을 타고 계시는 만요 ㅎㅎ
    부엌방님 탁배기 열독 큰소리 쳤는데
아직 대령이 안된것 같습니다 ㅎㅎ

부엌방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부엌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전 인간의 신비로움은 마주치지
않는데 조금 있다고 봅니다
축하는 말로만해서 찜찜하였는데
탁배기는 준비는 하려해도
주소가 밝혀지면
제가 세배도 가야되고
복잡해 집니다
이해해 주십시요
돈을 부치면 되기는 하지만?
좋은 사이는 돈거래?
생각해 볼 여지가 있네요
만나고 싶지만 신비로움이 깨지고?
즐건 하루 되십시요^^
주손 시인님

주손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ㅎㅎ,명쾌한 판단 이십니다
온 라인의 최대 장점이 신비성 보장 아니겠습니까 ㅎㅎ,
나이들면 양기가 다 입으로 몰린다 하니 이래 저래 미소지며
넘어 가시지요  위의 댓글은 농 이시겠죠?^^*

항상 감사합니다 부엌방님!

부엌방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부엌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말인지? 농인지? 헷갈릴 때가 많아요

누군가? 제가 이상하다며
가끔 물으면서, 고개를 갸웃해요
진실의 부재지요
짊어 지고갈 숙제입니다

누군가? 대화 상대하면은 
농이지요? 자주 물어요^^
그러면
대부분 농입니다 합니다
그래서 사람을 안 만납니다

두무지님의 댓글

profile_image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봄의 중심에 만개한 꽃처럼,
잠시라도 활짝 웃는 미소가 가득 하시기를
빌어 드립니다.

텅 빈 가슴처럼 공허한 들을 쫓는 눈빛,
무언가 열리지 못한 세상이 곳곳에 남아 있습니다
시인님의 마음에 봄이 활짝 피어 나시기를 빕니다.

주손님의 댓글

profile_image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끔은 과거에 매달려 허적 입니다
소재 곤궁에 시달리다 보니 허접한 말 장난이
줄을 잇습니다

화창한 봄 맞으세요^^**

추영탑님의 댓글

profile_image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봄, 꼭 누군가 떠났던 사람이라도 올 듯싶어
꽃 핀 길이 허전합니다.

매양 오는 봄이지만 한 번 가버린 사람은 다시 오지를 않으니
봄의 가운데 서있어도, 봄인 줄을 모르니, 춘래불사춘이네요.  주손 시인님!  *^^

주손님의 댓글

profile_image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버린 청춘을 마중하기 위해 진종일 헤맸지만
집에 돌아오니 거기 청춘이 있었네요, 액자속에,,,ㅎㅎ

감사합니다 시인님!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몸이 부실해지니
옛 청춘이 그립습니다

바쁘고 왕성한 삶이
속삭이고 있을 때엔
지나가는 [이슬비]라
늘 그리 생각했는 데..

가는 세월 잡지 못해
안타까워 한답니다`~***

주손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잡지 못할 세월 안타깝지요
어찌나 빠르던지 꼬리도 안 보이더라구요ㅎㅎ

맘 편히 열심히 살 수 밖에요 은파시인님!

주손님의 댓글

profile_image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봄이 몇 번을 지나야 하나 손을 꼽아 보기도 합니다
하릴 없는 짓 이지요 ㅎㅎ

건안과 건필을 빕니다.감사합니다!

Total 41,005건 403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2865
기러기 한 철 댓글+ 2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7 03-30
12864
4월의 연가 댓글+ 11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6 03-30
12863
벛꽃 댓글+ 1
향기지천명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19 03-30
12862
반영 댓글+ 17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9 03-30
12861 박종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3 03-30
12860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1 03-29
12859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7 03-29
12858
수선화 댓글+ 1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1 03-29
12857 최상구(靜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0 03-29
12856 작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6 03-29
12855 구식석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4 03-29
12854
댓글+ 2
파랑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8 03-29
12853 安熙善43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8 03-29
12852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4 03-29
12851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2 03-29
12850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5 03-29
12849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8 03-29
12848
카페에서 댓글+ 15
러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7 03-29
12847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9 03-29
열람중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4 03-29
12845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0 03-29
12844
동행 댓글+ 12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4 03-29
12843
타조 댓글+ 6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81 03-29
12842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63 03-29
12841 향기지천명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2 03-29
12840
상(像) 댓글+ 10
사이언스포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94 03-29
12839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3 03-28
12838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1 03-28
12837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6 03-28
12836 飛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1 03-28
12835 하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2 03-28
12834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2 03-28
12833 폭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8 03-28
12832
사과 씨 댓글+ 10
부엌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5 03-28
12831 꽃구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9 03-28
12830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3 03-28
12829
꽃놀이 댓글+ 19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7 03-28
12828
백합 댓글+ 2
인생만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3 03-28
12827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2 03-28
12826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75 03-28
12825 향기지천명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8 03-28
12824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9 03-28
12823
수갑 댓글+ 1
jinko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5 03-28
12822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56 03-28
12821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2 03-28
12820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9 03-28
12819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7 03-28
12818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9 03-27
12817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87 03-27
12816 성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4 03-27
12815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1 03-27
12814 飛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3 03-27
12813 전영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5 03-27
12812 백홍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1 03-27
12811 이중매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8 03-27
12810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4 03-27
12809 허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7 03-27
12808
물줄기의 정체 댓글+ 16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2 03-27
12807
야맹증 댓글+ 1
삼생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5 03-27
12806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6 03-27
12805
회 한 댓글+ 12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3 03-27
12804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2 03-27
12803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4 03-27
12802
징검다리 사랑 댓글+ 22
선아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1 03-27
12801
개나리 찬가 댓글+ 2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3 03-27
12800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5 03-27
12799
우회적이다 댓글+ 1
향기지천명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9 03-27
12798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46 03-27
12797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92 03-26
12796 飛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3 03-26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