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비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봄비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향기지천명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755회 작성일 19-03-20 01:03

본문

봄비 /  오기사

 

바야흐로 봄이 왔는데

좀체 가라 앉지 않는 미세먼지만

자욱하다

봄비가 저 두터운 미세먼지를 뚫고 내리면

자욱한 저 안개속 가로등 불빛도 선명히

밝은 빛들만을 쏟아 놓을까

성벽처럼 두터워지는 미세먼지 그리고 안개속

봄비를 기다리는 것은

단지 풀뿌리 나무뿌리 빈가지 나목 뿐이랴

미세먼지에 지친 사람들도 한껏 봄비에 씻겨지길 바라는 것은

텁텁하고 매케한 더러워진 공기질을 벗어나고 싶은 소망이다

봄비라도 내리면 말갛게 씻겨져 내릴것 같다

두텁게 쌓이는 미세먼지의 두께만큼

인생의 무게도 두껍고 무거워지는 것인지

안개속은 기쁨보단 즐거움보다는

어깨위로  쏟아지는 삶의 무게다

 

세상은 자연 친화적으로 흘러가야 하고

인간의 삶도 지구와 더불어 살아가야 한다

세상은 더 이상 삶의 무게에 관심이 없다

단지 지구는 돌고 있을 뿐이고

사람은 더욱 삶의 버거운 짐을 얻을뿐이다

 

자연적인 친화력이란

미세먼지 같은 안개속에 노출되는 것일뿐

스스로 인위적이지 않으면 살아 남을수 없는 현실속에서

스스로 정화되기 위하여 공기정화기 속으로 들어 갈뿐이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41,005건 406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2655 최마하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4 03-20
12654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2 03-20
12653
봄 길 댓글+ 2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9 03-20
12652 뻥아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6 03-20
12651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0 03-20
12650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1 03-20
12649 활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8 03-20
12648 krm333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0 03-20
12647
할미꽃 기도 댓글+ 5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2 03-20
12646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8 03-20
12645 good차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9 03-20
12644 맛이깊으면멋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3 03-20
12643
삶의 노래 댓글+ 10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8 03-20
12642
장화리 일몰 댓글+ 10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7 03-20
12641
봄의 아리랑 댓글+ 6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64 03-20
12640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5 03-20
12639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0 03-20
12638
꽃의 숙제 댓글+ 9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1 03-20
12637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9 03-20
12636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1 03-20
12635
댓글+ 1
백은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7 03-20
12634
첫사랑 댓글+ 2
해운대물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0 03-20
12633
님이여 댓글+ 5
인생만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2 03-20
열람중 향기지천명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6 03-20
12631 파랑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8 03-20
12630
가난한 사랑 댓글+ 1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2 03-19
12629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86 03-19
12628 삼생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3 03-19
12627 작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9 03-19
12626 산빙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7 03-19
12625 러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2 03-19
12624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9 03-19
12623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4 03-19
12622
즐거움 댓글+ 2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54 03-19
12621
상사화 고면 댓글+ 10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7 03-19
12620 종이비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1 03-19
12619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3 03-19
12618 내이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8 03-19
12617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9 03-19
12616
까칠한 궁합 댓글+ 6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75 03-19
12615 향기지천명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21 03-19
12614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5 03-19
12613
칼의 노래 댓글+ 4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4 03-19
12612
파도가 푿다 댓글+ 1
잡초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3 03-19
12611 선아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5 03-19
12610
부부 댓글+ 2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7 03-19
12609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3 03-19
12608
구름의 참 댓글+ 12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8 03-19
12607
노랑 우산 댓글+ 1
꽃구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6 03-19
12606
사진 댓글+ 3
소리붓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2 03-19
12605
사랑의 조건 댓글+ 4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1 03-19
12604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2 03-18
12603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3 03-18
12602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1 03-18
12601 종이비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7 03-18
12600 단풍잎떨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6 03-18
12599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4 03-18
12598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4 03-18
12597
화성인의 외출 댓글+ 15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3 03-18
12596 安熙善43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3 03-18
12595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5 03-18
12594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9 03-18
12593 창문바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7 03-18
12592 싣딤나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8 03-18
12591
솔밭 댓글+ 10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5 03-18
12590
민들레 댓글+ 12
부엌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7 03-18
12589
소심 댓글+ 1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44 03-18
12588 목조주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7 03-18
12587 세잎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3 03-18
12586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9 03-18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