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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똥별이 된 사연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1,619회 작성일 19-02-16 04:59

본문

별똥별이 된 사연



별이 되고서도 

별나라에 정착 못 한 별 

별똥이 되어

떠났던 별의 고향 

언덕넘어 울 적한 곳 

다시 찾아왔어요

밤에 만 움직여야 하는 슬픔 속 

반딧불에 의지하여 

수많은 봉분 속을 헤맵니다 

나의 죽음을 할 수 없이 반납합니다 

내 비석을 찾아

비문을 지워야 해요 

별자리에 들고 갈 수 없는 

미완성의 시詩 

이제는 차라리, 예쁜 글 담긴 시집의 

집배원이 되렵니다 

떨어진 별똥 

어느날 공동묘지에서 

발견한 당신의 가슴에 달린 

작은 별이고 싶어요 

댓글목록

맛살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언제나 미완성의 시 세계 속에서
헤매 고 있는 기분으로 글을 쓰고 있네요!
부족한 글, 계속된 성원에  감사장 하나 전달
합니다.  선아2 시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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