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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난 여름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onexer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1,634회 작성일 25-07-29 00:17

본문

성난 여름                 / 김   재   철



성난 트럭 벼락크락숀 누르며 

바람 몰고 스쳐가듯


태풍 윙윙 저기압 헤토파스

휘두르며 새벽 지나가듯


타는 태양 지글지글 지붕

위를 지나고 있다.


그래 가라

어서 가라.





 

댓글목록

수퍼스톰님의 댓글

profile_image 수퍼스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태양이 머리 감고 떠 오른 지금도 덥습니다.
오늘 한낮엔 또 얼마나 불의 입김을 뿜을지 걱정입니다.
오늘도 더위 잘 다스리시어 건강히 보내십시오. onexer 시인님.

onexer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onexer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창작의 향기 방에 당직근무 자처하셔서
분위기를 부드럽고 온화하게 끌어가시는
노고에 거듭 감사드립니다. 처음에는 생소해서
아무것도 안보이더니 이제야 조금..
이곳저곳을 기웃거리며 정감이 흐르는 물소리..
여름을 차분히 식혀줍니다.
세종대왕님이 살아계신다면 수퍼스톰 시인님 최고
총애를 받으실 것 같습니다.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수퍼스톰  시인님~^^!!

힐링링님의 댓글

profile_image 힐링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모두가 지치게 하는 여름인데
가을의 곡식들에게 최고의 계절인 것을 떠올리면
우리는 호사를 즐기고 있음을 봅니다.
잠시 숨고르기를 하는 이 끝에
가을이 기다리고 있으니.......................

onexer 시인님!

onexer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onexer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제는 진짜 못참을 듯 더웠는데
오늘은 션합니다.
힐링 시인님~^^ 가을 타시지 않나요?
버섯이 아롱거리는 가을
마음은
이미 그곳을 넘나듭니다.
힐링 시인님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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