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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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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DOKB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1,104회 작성일 19-01-22 20:41

본문

윗마을 사는 자칭 양반 놈 담뱃대가 꺼졌다
자기 집 앞, 그 큰 마당 냅두고
왜 엄한 곳에 연기를 뿜어대는지
들릴 듯 말 듯, 구시렁구시렁..

끊임없이 피워대는 그 인간 줄담배에
아랫동네는 물론이고
구름마저 코가 빠질 참이었다

그간 찌들었던 커튼 걷어내고
미처 널지 못한 푸른 장막 널어놓으니
내 눈이 우리 동네 끝까지 닿는구나

저마다 물고있던 허연 재갈 내던지고
푸른빛 일급수, 발 끝까지 채워놓자
저 영감 죽기전까진 금연일랑 없을테니

댓글목록

DOKB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DOKB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답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유행가만도 못한 저 몇줄을 생각할때만 해도 맑았는데...오늘은 문도 못여네요. 호흡기 관리 잘 하시기를..^^

DOKB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DOKB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야말로 '금연' 좀 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미천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호흡기 관리 잘 하기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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