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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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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4건 조회 1,100회 작성일 19-01-23 09:05

본문

누 이 / 주 손


까~악 까~악

아침부터 까치가 운다


서천내 소리못에 시집 간 누이

새 아침에 찾아와 슬피도 운다


족두리 쓴 첫 해에 낭군 여의고

수명도 박복하지 그 추운 겨울에

뭐 그리도 바빠서 낭군따라 가셨을고


자장자장 등에 업고 잠재우던 누이

엄마 등 같던 온기 가슴에 남아


아침부터 누~나 누~나

까치가 운다

댓글목록

주손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들러 주심 감사합니다 시인님!
언제 불러도 정겨운 그 이름 누나 ,
메아리 없는 이름이 되고 말았습니다
편한 오후 되세요~!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실제라면
참으로 가슴 아픈 일!

저도
십 여 년 만에 만난 바로 위 오빠

먼저 보내고
한 동안 가슴이 아팠던 기억

어제 그렇지 않아도
2012년에 5일 동안 쓴 시 모아

[마침표가 떠 있는 하늘가]라는
이북 만든 것 보면서 오빠를 생각했는데...

다시 클릭해 퇴고하려고 하나
그냥 그때의 감정에 충실 하고 싶어
고수해야 하나 고민하고 있네요..

러닝님의 댓글

profile_image 러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 ~ 그
가슴 아픕니다
나이 차이 나는 누나는
어린 나를 인형놀이 소도구로 사용했는데
지금도 누나 없이 몬사는데 ~~
    잘 읽고 갑니다  주손시인님

베르사유의장미님의 댓글

profile_image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주손시인님
안녕 하시옵니까

참으로 반갑사옵니다
오늘 초면인데
여러가지로
감사드리옵니다

복많이
받으시옵고
항상 건강하시고
언제나 신나고
즐겁게 ....
행복하게 잘
보내시옵소서

그럼
그대께
 드릴 사랑이
꽃잎처럼
피어 나듯

라랄라
랄라
라랄라

주손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장미시인님 어서 오세요
창방을 명랑과 발랄함으로 꾸며 주시는 재치에
응원과 성원을 보냅니다
감사합니다 장미시인님^^*

추영탑님의 댓글

profile_image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외독자로 크다 보니 여형제들의 정을 모르고 자랐습니다.
자라면서 얼마나 갖고 싶었는지.... 누나 누이!

슬픔을 내뿜는 허무감에 젖게하는 글입니다. 주손 시인님! *^^

주손님의 댓글

profile_image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서오세요 시인님
지금 시절이야 그렇지만 누나는 엄마와 동격 이었죠
등에 업혀 잠들었던 기억이 먼 나라 얘기 같습니다
편안한 오후 이어 가시길요!

힐링님의 댓글

profile_image 힐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참으로 시린 누나의 그 사랑이
어디에서나 울음으로 들려와
그 애뜻함과 그리움이 한없는 가슴속에 젖어들어
잊지 못한 순간을  살아가는 모습이 환하게 그려집니다.

주손 시인님!

주손님의 댓글

profile_image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서오세요 시인님
일생 가슴에 못하나 안고 삽니다
감사합니다 사이언스포임 시인님!
밝은 하루 되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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