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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숨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선아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3건 조회 1,046회 작성일 19-01-19 13:36

본문

구름 하나 바람의 소리를 듣더니

후드둑 떨어져 잎새마다 먹이를 주고 있다 


성글어진 구름 사이를 빠져나온 햇살의 그림자는 

잎새들의 춤사위에 넋 놓고 있는 

질척해진 땅바닥을 핥는

바람의 소리를 듣는다 


바람과 사물 사이에는 소리라는 매개체가 있어 

자그마한 소리에도 귀는 커져서 

형태를 변화시키며 숨을 쉬고 있다 


바람이 큰 숨을 쉴 때는

큰소리에 놀란 바다가 펄쩍 뛰는 것이다 

소스보기

<p>구름 하나 바람의 소리를 듣더니</p><p>후드둑 떨어져 잎새마다 먹이를 주고 있다&nbsp;</p><p><br></p><p>성글어진 구름 사이를 빠져나온 햇살의 그림자는&nbsp;</p><p>잎새들의 춤사위에 넋 놓고 있는&nbsp;</p><p>질척해진 땅바닥을 핥는</p><p>바람의 소리를 듣는다&nbsp;</p><p><br></p><p>바람과 사물 사이에는 소리라는 매개체가 있어&nbsp;</p><p>자그마한 소리에도 귀는 커져서&nbsp;</p><p>형태를 변화시키며 숨을 쉬고 있다&nbsp;</p><p><br></p><p>바람이 큰 숨을 쉴 때는</p><p>큰소리에 놀란 바다가 펄쩍 뛰는 것이다&nbsp;</p>

댓글목록

베르사유의장미님의 댓글

profile_image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예쁜 선아시인님
바람의 숨소리
부드럽게
잘듣고 잘읽고
가옵니다

오늘도
님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황금같은 주말
귀하게 예쁘게 달콤하게
잘 보내시옵소서

17세 소녀에게
첫사랑이
찾아 오듯

라랄라
랄라
라랄라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선아2님

고운 시, 섬세한 시향 속에서
장래가 촉망되는 희망의 깃발을 보여 줍니다
잘 감상 하고 가옵니다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즐거운 주말 되시옵소서
선아2 시인님!

추영탑님의 댓글

profile_image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바람의 숨, 그 크기를 재 봤는데요.
큰 것은 애드벌룬의 지름보다 한 뼘 크고요, 작은 것은 안개꽃보다
다 작더네요. ㅎㅎ  기록에는 우주를 놀라게 하는 바람의 헛기침 소리도 있었다는 이야기... ㅎㅎ  *^^

선아2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선아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내가 추영탑 시인님만 다녀가시면
빵 터져서 웃고 있다니까요 ......ㅎㅎㅎ
이렇게 웃다 보면 병 걸릴 일도 없을것 같습니다
무지막지 감사합니다 추영탑 시인님

추영탑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선 처방료 하고,  치료비 일부 청구합니다.  좀 비쌉니다.  ㅎㅎ 외상 가! 혹,  떼 묵어도 괜찮아요.
선아2. 시인님 *^^

나싱그리님의 댓글

profile_image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바람의 숨
마치 텔레파시 같은 것이
소리로 전해지는 느낌이 옵니다
잘 감상하고 갑니다, 선아2 시인님*^^

사이언스포임님의 댓글

profile_image 사이언스포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바람, 참 많은 의미를 가진 단어네요
비를 부르고, 햇살을 부르고 파도를 치게하는 그 바람은 너무 좋은 바람이네요
선아2 시인님, 나도 바람의 숨을 느껴 봐야 겠어요^^

힐링님의 댓글

profile_image 힐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바람 소리가 내는 그 선율은
천하의 그 무엇으로 나타낼 수 없는 가락 중에
가락이요 천지의 비밀을 푸는 열쇠이지요.
그 열쇠를 가져왔으니 말입니다.

선아2 시인님!

주손님의 댓글

profile_image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땐 바람때문에 고생 좀 했지요
희노애락이 서린 바람들 때문에요
다 부질없는 지나가는 소소한 바람들
이었지만서도요 감사합니다 선아2시인님^^*

두무지님의 댓글

profile_image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첫 소절 묘사가 기막히고
존경스럽기도 합니다.

바람에 숨소리가 하도 다양해서 저는 몰입을 못하고 있습니다
건필과 평안을 빕니다.

풀섬님의 댓글

profile_image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바람의 숨소리가 엄청 커서
지금은 매우 춥습니다.
선아2 시인님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
즐거운 휴일 오후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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