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겨울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그리운 겨울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2,091회 작성일 19-01-21 14:01

본문

그리운 겨울

 

​풀섬

길새에게 길을 물으면 알려줄까

고개돌려 눈 쌓인 가지 위로 날아간다

님 가시는 곳 어디냐고 물으면

아무도 모른다고 하늘을 본다

 

겨울 숲속 어린 고라니는 무얼로

허기를 채우나

긴긴 겨울 동면의 시간을 지나

새 봄을 기다리는 마음

엄마 품속에서 겨울햇살을 먹는다

 

그리움의 골이 깊으면 눈물이 흘러 범벅이 되고

기나긴 기다림의 시간이 흐르면

눈속의 동백꽃이 개화하듯

사랑도 고통 속에 빨갛게 피어난다

 

기차가 설원을 달려 목적지에 이르러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는 환타지가 떠오른다

눈속을 뽀드득 밟아

애타는 그리움 견뎌내는

이 하얀 겨울이 내마음 같아라

 

혹한의 겨울은 바람의 무늬로 일룩이고

묵은 겨울 지내고 새 잎 피면

천근만근 내마음 새처럼 훨훨 날으리

 

깃털처럼 가벼운 몸과 마음

이세상 모진 풍파 견뎌내어

새봄을 기다린다

 

 


댓글목록

부엌방님의 댓글

profile_image 부엌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함박눈 밟으시고
산속에서 어디까지
그리운 겨울여행 다녀오셨나요
봄이 곧 들어 올듯 하네요
풀섬 시인님
즐건 하루되셔요
감사합니다^*^

풀섬님의 댓글

profile_image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더운 여름 보다는 추운 겨울이
더 좋습니다.
별로 하는 일은 없지만
그러려니 합니다.
들러주시니 고맙습니다.
따끈한 율무차 한잔 드세요.
부엌방 시인님
감사합니다.

선아2님의 댓글

profile_image 선아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언제 된서리 칠지는 모르지만
올 겨울은 아직까지 따뜻한 겨울이었네요
여행 하기도 좋은 설원이 펼쳐진곳을 향하여
떠나고 싶은 마음 간절해집니다
그래도 추위를 많이 타는지라 봄이 왔으면 좋겠어요

풀섬 시인님 잘 보고 갑니다

풀섬님의 댓글

profile_image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서 오셔요.
우리 고운 선아2 시인님
따뜻한 녹차 한잔 드셔요.
설원이 펼쳐진 곳 읽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깊은 밤 망중한 되시길 바랍니다.

사이언스포임님의 댓글

profile_image 사이언스포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겨울이 좋아요, 뭔가 깊이를 가진 계절, 그리움의 계절 겨울.
겨울을 읊는 시인님의 경륜과 깊이를 느낌니다
풀섬 시인님, 내내 행복한 겨울을 보내셔요

풀섬님의 댓글

profile_image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이언스포임 시인님 고맙습니다.
오늘은 따끈한 커피 한잔 드세요.
올겨울은 그리 춥지 않습니다.
따뜻한 겨울 되세요.
감사합니다.

Total 41,006건 426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1256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5 01-21
열람중
그리운 겨울 댓글+ 6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92 01-21
11254
땅을 파다 댓글+ 18
부엌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6 01-21
11253 강경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6 01-21
11252 싣딤나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0 01-21
11251
붕어빵 댓글+ 4
목동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0 01-21
11250
휴식 댓글+ 5
인생만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68 01-21
11249
로그아웃 댓글+ 8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8 01-21
11248
폐교의 기억 댓글+ 14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9 01-21
11247 krm333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8 01-21
11246
능력 댓글+ 2
해운대물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2 01-21
11245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1 01-21
11244
투석 댓글+ 28
선아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2 01-21
11243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7 01-21
11242 야랑野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6 01-21
11241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2 01-21
11240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1 01-21
11239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6 01-21
11238 성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4 01-20
11237
그리운 로망 댓글+ 4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33 01-20
11236
불확정성 원리 댓글+ 14
사이언스포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6 01-20
11235
겨울 밤바다 댓글+ 10
러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8 01-20
11234
그믐달 댓글+ 3
야랑野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8 01-20
11233
기차놀이 댓글+ 1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6 01-20
11232
쑥대머리 댓글+ 2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0 01-20
11231 이명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6 01-20
11230
길은 어디에 댓글+ 11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6 01-20
11229 도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2 01-20
11228
그녀는 댓글+ 4
심재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1 01-20
11227
그 집 댓글+ 12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7 01-20
11226 安熙善4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2 01-20
11225
댓글+ 18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5 01-20
11224
댓글+ 11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73 01-20
11223
늦은 사랑 댓글+ 6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99 01-20
11222
댓글+ 1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4 01-20
11221
솟 대 댓글+ 18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6 01-20
11220 대최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6 01-20
11219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7 01-20
11218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8 01-20
11217 향기지천명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2 01-20
11216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7 01-20
11215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9 01-20
11214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51 01-20
11213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6 01-20
11212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5 01-19
11211
호반에서 댓글+ 4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7 01-19
11210 작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3 01-19
11209
겨울달 댓글+ 2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22 01-19
11208 도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1 01-19
11207 박종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4 01-19
11206
당신의 말 댓글+ 16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3 01-19
11205 싣딤나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6 01-19
11204
바람의 숨 댓글+ 23
선아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7 01-19
11203
너, 하나만은 댓글+ 14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5 01-19
11202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4 01-19
11201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2 01-19
11200
어머니 댓글+ 12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3 01-19
11199
용 서 댓글+ 14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3 01-19
11198 하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6 01-19
11197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0 01-19
11196
첫사랑 댓글+ 6
사이언스포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3 01-19
11195 향기지천명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2 01-19
11194
북극성 댓글+ 4
야랑野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7 01-19
11193 DOKB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3 01-19
11192
신나는 모험 댓글+ 10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0 01-19
11191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1 01-19
11190 성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4 01-18
11189
추억의 선물 댓글+ 4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67 01-18
11188 대최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6 01-18
11187 짐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1 01-18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